2005년 정규시즌을 마치며....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수(4590)   등록일 : 2005-11-21 오후 5:27:00   파일 :

어제로 2월20일에 시작했던 PS연맹의 66개팀 462경기 정규시즌을 모두 마쳤습니다.
2월20일 - 11월20일까지 총 39주동안 한주평균 12경기로 462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작년 36주에 비해 3주간 늦어졌으며, 프레이오프 경기수또한 작년에 비해 증가되어
현재일정으로는 12월 18일에 결승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총39주 동안 100% 맑은 날씨로 경기를 할수있었던 주는 30주이며, 9주가 우천에의해
일정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중에 4주는 단 한경기도 진행을 하지 못했으며
하필 이 4주가 모두 20경기에 가까운 일정이 잡힌 날이었기에 더욱 많은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4주간 80경기를 비롯하여 우천중 5주동안의 약 50경기 를 포함하여
비로인해 총 130경기정도가 연기되었으며, 구덕야구장, 부산상고, 부산공고등 학교
야구부의 연습, 대회, 시험등으로도 약 11번의 운동장을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우천과 운동장 사정을 포함하여 총 170경기~180경기정도의 일정변경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전체경기에 30%이상의 일정변경이 있었으며, 팀당으로 볼때 14경기중
최소 4경기~ 많게는 8경기까지 일정변경이 될수 밖에 없었던 실정입니다.

물론 많은 팀중에 우리팀은 2번연기 또는 우리팀은 10번연기 된 팀이 있는 만큼 차이가
있었습니다만, 시즌 중반에 올해안에 일정이 끝나겠는가 하는 걱정을 많은 분들이 하셨고
또 물어보시곤 했습니다. 비록 늦은 일정이지만, 정규시즌을 마칠수 있게 되어
안도의 한숨이 쉬게 됩니다.

기상과 운동장 사정등으로 일정의 연기가 있었지만, 다른해보다 조금더 많았다는 것을
제외하곤 특별한 상황이 없었던 한해였습니다.
올초 예상을 하기를 전체경기의 20% 정도 추가 일정을 확보하고 준비를 했지만,
작년에 비해 하루 비로인해 완전취소되는 일정이 무척이나 힘든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올해처럼 하루에 많은 경기를 치른 해가 없었기에 미리 대처를 하지 못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39주동안 한주에 가장 많은 경기를 한것은 7월 10일 44팀 22경기였으며
가장 적은 경기를 한 주는 9월11일 6팀 3경기였습니다. 이처럼 운동장 사정에 따라
경기가 많은 주, 그렇지 않은주가 있었기에 잦은 비가 오기도 했지만, 우천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월별로 보면 가장 많은 경기를 진행한 달은 10월달 70경기
가장 적은 경기가 진행된 날은 3월달로 고작 28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일정에서는 3월4월에 약 100경기 진행상태로 예상하고 10월의 일정까지 9월까지
당겨서 준비를 하려했지만, 3월4월의 총 4번의 비로 인해 처음부터 무척이나 힘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이렇게 마칠수 있었던것은 경성대, 부경대의 사용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각팀마다 특히 많은 루키리그팀들이 오전 7시경기를 신청하면서 약20경기정도를
시간외적으로 소화를 할수 있었던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한팀의 선수이지만, 비가 한참 많이 올때는 우리팀의 순위도 모를정도로
일정과 팀순위 앞의 경기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큰일이다 라는 생각뿐이었고
9월이 되면서 앞으로 비만없으면 충분히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한주 한주
일정과 팀순위의 경기수만 보면서 어느듯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까지 온것 같습니다.

매년 달라진것은 없지만, 올해는 유난히 리그순위의 팀 경기수 14가 되기까지가
얼마나 멀게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비해 100경기이상 많아진 올해지만, 비가 많이와서 운동장 사정이 힘든것을 제외한
특별한 문제나, 몰수패 등도 작년보다 적었던 한해였습니다.
462경기중 총 3번의 몰수패가 있었고, (1부 1번 2부2번) 총 300호홈런이 나왔으며
6월12일에는 코리아의 정경호선수가 동의대정규구장에서 3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고,
6월5일 프랜드 피닉스 경기에서 프랜드 김민석선수의 연맹 2번째 싸이클히트
10월2일 부산상고에서 싸이크론 싸이마 경기에서 싸이크론의 장인식 선수의
연맹 3번째 싸이클 히트의 대기록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1년 공식기록 이후 30승투수가 탄생하였으며,
비선수 100안타 달성선수도 6명, 선수출신 100안타 달서 7명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300탈삼진 달성, 및 기타 다양한 기록들이 달성된 한해이기도 합니다.

아마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대기록들이 달성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9주동안
개성고, 구덕, 동의대, 부산고, 부산공고, 남산동, 경성대, 부경대, 부산중, 9개의 구장에서
총 19명의 심판과 22명의 기록원과 66개팀 2100여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462경기를
진행하여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비록 경기중 부상으로 인해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만, 모두가 야구를 사랑하고 연맹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끝으로 어려운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화한통화 게시판에 글 하나에도 일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각팀의 대표자님 이하 총무님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다 나은 2006년 시즌을 위해
전국최고의 심판진과 우리연맹의 보배 기록원, 그리고 항상 운동장 확보가 연맹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움직이는 회장님이하 임원단과 함께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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