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PS연맹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수(5003)   등록일 : 2003-01-18 오후 1:24:00   파일 :

많은 국제대회가 열리는 한해이면서 월드컵의 대축제가 열렸던 해이기도 했다. 다소 야구의 열기가 식지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우리 연맹의 참가팀의 열기는 그 어느곳 보다도 뜨거운 한해였다. 각종 큰 대회로 인해 운동장의 부족으로 많은 팀들의 원성도 있었지만 정규시즌을 12월 3째주 까지 하면서 모든 리그 일정을 마칠수가 있었다.

2001년 38개팀에 비해 신생팀이 무려 12팀이나 참가하게 되었다. 이로서 92년 6팀에서 출발한 우리연맹이 50개팀이 되어 2002년 리그를 시작하게되었다.
신생팀과 함께 기존팀역시 50개팀의 최대최고 연맹의 자부심을 가지고 2002년을 임했던 것 같다.

갑작스러운 참가팀의 증가로 인해 50개팀을 1부 2부 3부로 나누어 리그를 운영해야 했다. 1부는 기존의 강팀 선수출신 주축인 2001년의 1부A조 팀으로 6팀을 구성해서 풀리그 3회를 하는 방법으로 15경기를 하였고 2부는 A조 B조 각 16팀 풀리그 1회 3부는 12팀을 A조 B조로 나누어 16경기를 가지면서 총 380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인터넷 홈페이지의 활성화로 홈페이지를 통한 연락 기록 정보등이 자리는 잡아가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많을 것을 할수 있었던 한해였다. 기록부분에서도 2001년의 부족한 점을 수정 보완하면서 50팀의 1300명 회원의 방대한 양의 기록도 쉽게 확인할수 있었다.

기록원의 부족으로 애를 먹기는 했지만 몇 년간의 경험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2002년일정과 기록전산화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국제대회등으로 구덕야구장의 사용이 안되면서 경남상고 구장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운동장의 부족이 큰 문제였다. 참가팀수의 증가등으로 사직중학교 까지 확보를 했지만 경기장으로서의 문제점이 있어 연맹팀들의 연습구장으로 활용하는 수준에 그쳤다.

다행히 동의대학교 구장을 확보할수 있어 연맹의 각부 8강 4강 결승전을 무난히 치룰수가 있었다.

2002년에는 연맹후원사가 없는 관계로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던 한해이기도 했다.

1부리그의 우승은 2001년의 두팀 비엠씨와 알랙산더가 다시 만나 알랙산더 역시 참가이후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부리그에서는 32팀중 8강을 가린가운데 혈전의 8강 4강을 거치고 올라온 부산외대-블랙샤크의 결승전에서 신생 블랙샤크의 막강타력으로 창단 입단 첫해에 우승을 차지했다.
3부리그에서는 프랜드와 레드스타즈의 결승전에서 마운드에서 앞선 레드스타즈의 승리로 돌아갔다.

여름에 계획되었던 올스타전 역시 결승전을 마치고 12월 3째주에 구덕야구장에서 1부-2부 2부-3부 두경기의 올스타전을 가졌다. 야구열기가 식은 연말에도 불구하고 올스타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석으로 좋은 내용의 경기를 할수 있었다. 기타 여건 등으로 인해 올해의 시상식은 올스타전이 끝난직후 구덕야구장에서 바로 실시했는데 조금은 썰렁한 날씨탓인지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이로서 2002년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다가오는 2003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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