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정규시즌을 마치면서
글쓴이 : 사무국장박증환   조회수(4086)   등록일 : 2008-10-16 오후 6:51:00   파일 :

올해초 시즌 첫주 경기를 진행하면서, 무사히 잘넘겼다는 글을 올린후
벌써 정규시즌 한주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가 오지않은 한해였습니다. 우천으로 완전 하루경기가 취소된 횟수가 불과
2회뿐이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일요일에 비가 온 주는 약 9주가량 되지만
이중 4주정도는 경기에 큰 영향이 없어 70%이상 경기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3주정도역시 최소한 5경기 이상을 진행할수 있어 어느해 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작년에 신생팀 참가수를 최소한으로 확정을 하고, 기존팀의 탈퇴수에서 2팀정도 가입이
되었습니다. 참가팀의 수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참가팀들의 원활한 일정진행이 우선이었기에
보다 여유로운 일정을 위해 준비를 했었습니다.

정규시즌 일정중에서도 7월8월에는 김해내동중의 사용을 하지 않은 횟수도 있었으며
구장사정이 어려운 리그와 함께 구장을 나누어 사용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소 불만이 있으신 분도 있겠지만
우리연맹의 일정이 여유가 있고, 구장이 비어있다면 10월까지의 정규일정만
진행될수있다면, 구장을 함께 사용한다는 방향이었습니다.

물론 구장은 연맹예산이 포함되어 있어 타리그의 사용에는 우리연맹서 지불하는 만큼의
구장사용료를 책정하여, 연말결산시 연맹예산에 포함을 시키고 있습닌다.

또한 프레이오프가 진행되는 11월에 오프경기외의 구장들은 현재 게시판에서 사용팀의
신청을 받아 최대한 많은 팀이 동등한 연습경기수를 배정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8-9회정도의 우천으로 인해 아침에 혼란스러운 적도 있었고
경기를 취소했다가, 돌아간 심판, 기록원을 다시 연락을 해서 경기를 진행시키고
한팀이 안된다고 해서 다른팀과 급하게 연락을 해서 진행시킨 일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우천시의 대응방법이 조금은 합리적으로 각팀들이 최대한 빨리
확인할수 있도록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첫경기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룰은 없지만,
해당팀에서 가장먼저 구장을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또한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움직이는 기록원들이 2시간먼저 운동장에 도착하기란 더욱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비가 많이 오지도 않았지만, 특정 구장들은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특히 당일 심판님들께서 먼저 구장을 확인하시어
연락을 주시고 글을 올리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우천시 구장상황을 파악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당일 우천에의한 진행여부는 항상, 게시판을 통해 기록원과 저, 그리고
연맹회원 모두가 구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입력을 해서 당일 경기팀들이
대비할수 있는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우천대비 시스템이 자연습럽게 만들어져서인지 우천시에도 상당히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배수가 잘안되는 구장들은 일찍 전경기를 취소를
공지했지만, 그렇지 않은 특히 남산구장의 경우 거의 90%이상 정규시즌을 진행할
정도로 연맹에 효자구장 노릇을 했었습니다.

비가 올때는 우리연맹뿐 아니라 타 연맹에서도 무척이나 진행여부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애매한 상황에서 일단 취소가 한때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할수없는 야구를 꼭 해야한다는 의지를 가진 팀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정이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선수보다 먼저와서 물을 빼고, 땅을 고르고 라인까지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심판님과, 기록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요리그 588경기 토요리그 175경기 그리고 프레이오프 31경기 결코 적지않은 경기입니다.

일요리그의 경우 애초 일정을 잡을때, 최대 84팀으로 한정을 하고, 우천및 기타 구장
상황들을 대비하여 약 200경기 전체경기의 30%정도를 대비구장으로 배정을 하고도
9월중순에 정규리그를 마칠수 있도록 배정을 하였습니다.

토요리그역시 부산공고구장의 사용과 함께 8월말에 일정을 마칠수 있는 한해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백운포구장이 만들어지면서 내년 리그일정에 최소한 피해는 가지않을만큼의
구장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로 남산구장을 만들고 2년동안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한해 더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의 이전계획이 있고 공사계획또한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한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일단 내년 정규시즌까지는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혹 문제가 발생될것으로 대비하여 회장님께서 백운포라는 대비구장에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두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머물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리그가 진행되는 여타 야구장들에
눈을 돌리지도 않습니다. 틀림없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한두개의 구장을 더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이 되며, 항상 준비를하고 장소만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진행을 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학교이전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남산구장의 관리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갈수록 내야 상태는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올해역시 그린파크의
외야 잡초때문에 여러번 애를 먹었습니다. 방법을 하나씩 찾고 있습니다.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잡초와 싸움이 쉽지 않았습니다.
올해만 해도 약을 3번뿌리고, 3회 깍아내고, 롤러로 한번밀고 해서 이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비가한번 오고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잡초를 내년에는 아예 1톤트럭에 물탱크를 싫어
3월부터 2주에 한번씩 제초재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구장에 대한 불만과, 반대로 구장이 있기만 한 자체에 대한 감사가 공존하면서 또
이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년도 준비에 있습니다.

많은 사회인팀들이 참가신청에 대한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가공지창에 있는 내용이외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구장의 상황, 이동, 리그에서의 팀전력을 이유로 다른리그로 이동을
생각하시는 팀 역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능하며, 충분히 한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할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역시 더 나은 무언가를 찾기위해 생각을 하듯이 한팀의 생각또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연맹의 참가팀이 많다보니 다음년도 참가신청에 대한 확답을 받지 않을경우
여러가지 결정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팀에 선납금을 받고 다음년도 참가신청에 대한 확답이 필요한것입니다.

물론 구두상으로 게시판에 답글로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으로만으로 충분히 팀을
신뢰하고, 다음년도를 준비해야 겠지만, 여러팀이 모여 하나가 된 연맹에서 특정팀에대한
배려를 할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이는 타연맹에서 우리연맹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팀 역시 같은 입장이라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연맹의 신생팀참가기준은 없습니다.
공지창의 정해진 날짜에 시간에 선착순으로 가능팀수 만큼 가입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물론 타연맹의 참가팀 및 신생팀에서 리그 가입에 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신생팀에게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선착순에 최선을 다할 방법을 설명을드리고
다른연맹에서 활동하는 팀에게는 올해 참가했던 리그에 그대로 참가를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연맹에 가입된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혹 올해 활동하고 있는 리그에까지 참가를
하지 못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리그간 팀의 이동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매년 창단되는 수십개의 신생팀이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8년 창단 신생팀들 참가할수 있는 리그가 없는 상황에 활동하고 있는 리그에서
다른리그로 옮긴다는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존 부산에서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팀이 다른 리그로으 이동을 한다는 것은
다른리그팀이 또다른 리그로 이동을 한다는 뜻 밖에 해석이 안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쉽지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쯤에 항상 나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PS연맹 내년에는 남산구장 사용못해서 리그가 없어진다.
PS연맹에서 사용하는 구장중에 남산구장 백운포구장 말고는 모두 없어지고
그쪽에서만 리그를 한다는 등의 말들은 수년째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말들에 수년전부터 궁금해하고 걱정을 하는 팀 아니면, 리그를 옮겨야 하는지
하고 생각하는팀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많았던것 같습니다.

사실입니다. PS연맹은 갈수록 구장이 나빠져서 환경이 최악인 남산과 백운포에서만
경기를 많이 한다.

사실맞습니다.

한달에 개성고 2주, 동의대 1년에 열번, 구덕 1년에 12번정도, 이것이 바로
좋은 구장의 현실입니다.
이또한 비가 오거나, 구장사정이 생기면 항상 내주기 바쁜 구장들입니다.

물론 야구실력이나 사회인팀이라는 것을 떠나서 좋은 구장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을
마다할 팀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우리가 좋은 구장이라고 하는 사용횟수가, 위에 나와있습니다.

우리연맹 1부팀이라고 해서 14경기중 10경기 이상을 좋은구장에서 하는것도 아닙니다.
1부팀이라도 남산 김해 공고구장에서 9경기를 한팀도 있습니다.

개성고2주, 동의대 구덕 이게 우리연맹에서 사용하는 좋은구장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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