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 티엔티·페가수스 2연승 맞장구 부산일보사장배 사회인야구
티엔티와 페가수스가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다.
티엔티는 9일 부산 남산구장에서 열린 2003 부산일보사장배 PS연맹 사회인야구 드림A리그 이코노믹 전에서 5-5 동점이던 6회말 대거 4점을 빼내 9-5로 이겨 리그 선두에 올랐다. 같은 리그의 페가수스도 동의대구장에서 알파를 13-3으로 꺾고 티엔티와 공동선두를 차지했다.
드림B리그의 부산외대는 동의대를 12-3으로 꺾고 2승으로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루키A리그의 프렌드와 루키B리그의 버팔로도 KT와 대우를 6-0,5-1로 각각 누르고 2승으로 각 조 선두를 지켰다.
이밖에 한국포세이돈 레인저스 부산시걸스 유니자이언츠 싸이마 등도 1승씩 챙겼다. 남태우기자
입력시간: 2003. 03.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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