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심판님,감독님 그리고 회원님들... |
|
| 글쓴이 : 칼마감독 조회(1223) 등록일 : 2004-09-17 오후 4:06:00 |
이번주(2004년 9월19일)부터 임원단회의에서 의결된 데드볼에 대한 강화된 규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규정은 1,2부 선수 및 비 선수 투수에게 적용되며 선수보호
차원에서 많은 논의끝에 의결된 규정인만큼 특히 심판 및 각팀 감독님께서는 잘
숙지하시어 경기운영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1. 데드볼이 타자의 목을 포함한 머리에 맞았을대는 즉시 투수교체를 한다.
2. 투수교체를 하되 투수 아웃이 아니라 야수로의 출전은 가능하다.
3. 교체후 그날의 경기에는 다시 투수를 할수 없다.
4. 데드볼 두번째역시 투수를 교체해야 한다. (신체부위 모두 포함)
(심판의 판정과 지시에 따라서, 고의성과 기타여부를 판단하여
2회의 데드볼이 모두 피할수 없는 충격이 강한 데드볼이라면 심판은
투수교체를 지시하고 그이외에는 2회째 경고를 주고 3회째는 투수교체를
지시한다.)
5. 투수교체를 하되 투수아웃이 아니라 야수로의 출전은 가능하다.
6. 교체후에는 그날의 경기에 다시 투수를 할수 없다.
7. 위의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이며, 투수교체의 시행은 심판의 지시하에
교체하여야 한다.
8. 데드볼을 맞은 팀에서는 규정을 적용하여 투수교체대한 어필을 할수 없다.
9. 오직 데드볼규정의 적용은 심판의 권으로 결정된다.
10. 머리를 맞았다 해도 느린볼, 변화구등 피하는 과정등 피할수 있는상황에서
맞거나, 맞아도 충격이 전혀 없는 데드볼의 발생등은 심판의 판단으로 결정한다.
즉, 머리를 정확히 맞아 누구나 봐도 충격이 있을때만, 투수교체를 지시하며,
이는 심판이 판정한다.
11. 데드볼 2회시 투수교체 역시 공격측에서는 교체에 대한 어필을 일체 할수없으면
오직 심판의 판정으로 투수교체를 한다.
12. 데드볼 2회의 판정 또한 스치듯 지나가는 데드볼 또는 느린볼, 또는 전혀 충격이
없는 데드볼 등의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이며, 데드볼규정의 횟수에 적용을
하고, 하지 않음은 심판의 판정으로 결정된다.
**** 경기시간에 대해 심판님께
경기시간의 결정및 다음이닝에 들어갈수 없는 이닝의 시간등은 모두 기록원이
알려드리는 시간으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경기를 생각하시는 맘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경기시간도 부족하지만, 가능한 연맹의 참가팀 모두가
7회경기를 할수있도록 해야 한다는 임원단 요청입니다.
마지막 경기는 임의의 일몰시간을 결정하지 마시고, 최대한 볼이 보이는 시점까지
경기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여 볼이 보이지 않을시에는 미리 1.2회전에
언제까지의 공격으로 경기종료를 선언하시거나, 시간적으로 6시30분이후에는
새이닝에 들어갈수 없다고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경기에 대해
시간적인 부분 일몰부분을 주관해 주시고 그 앞경기에 대해서는 기록원 경기시간
알림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맹 수석총무 최희곤 올림
|
|
|
|
[이전글] 구덕을 인조잔디 야구장으로 만들기 위한 서명운동
[다음글] 데드볼 규정에 의한 다른 의견은 없는지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