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수고하셨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魂의 총무입니다.
내년에도 좋은 조건에서 야구 할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적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팀수가 많이 늘어나고 리그 규모가 커지는것보다 어느 정도의 선에서 팀수를 규정하여
내실을 다지는게 맞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운동장 확보로 연맹비가 년마다 오르고 있습니다.
팀 총무로써 불황인 올해 불황이 더 예상되는 내년을 앞두고 계속 인상되어온 연맹비로
적쟎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면 안하면 되겠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제 의견이 맞다는 분도 계실겁니다.
구장확보를 위해 타리그와의 배팅(금액)으로 운동장 사용료가 너무 올라가 있는 상태입
니다. 타리그와 합의로 줄건 주고 지킬껀 지키는게 맞지 않나요? 타리그도 운영은 되어
야 겠지요? 그래서 차라리 리그 종료후에 리그 대항전을 가지면서 상호 교류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부산야구 현실일꺼 같은데요
물론 대구,경북과 같이 합의하에 같이 운영되면 좋겠지만 부산 현실로는 상당히 어렵습
니다. 차라리 몇팀만 정해놓고 거기에서 빠지는 팀만 채워 놓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됩
니다. 분명 내년에는 200만원이 돌파 될꺼 같군요.
그리고 상해보험껀도 문의 드립니다.
타리그엔 연맹비만 납부하면 개인당 상해 보험을 다 넣너주더군요.
예산이 그리 넉넉치 않으면 개인당 얼마라도 팀에서 보태고 연맹에서도 부담 하시어 기
그 경기내 발생한 부상 부분에 조금 더 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갈수록 사회인 야구 수준이 높아 집니다. 리그에 2심제하는 리그도 많이 생겼구요
기록들도 노트북으로 실시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운동장 확보도 좋겠지만 어느 정도의 한에서 리그 내실도 다지고 리그도 업그레이
도 했으면 합니다.
너무 두서가 없습니다. 워낙 말재주가 없어서리.................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한번 읽어나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야구를 맘껏 할수 있도록 음지에서 노력 하시는 임원,기록,심판님들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로 끝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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