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 수상자 최제희 입니다.ㅋㅋ
특별히 리그에 공헌한것도 없는데 분에넘치는 상을 받은거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단지 다른분보다 컴을 가까이하고 시간을 많이낼수있는
직업이라 그냥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시작한 이번주 주요경기 였는데
이렇게 공로상이라는 엄청난 댓가가따라 너무나 감계무량합니다.
제가속해있는 버팔로가 몇해전 유일한 원년팀으로서 공로상을받은후
이렇게 개인자격으로 또한번 버팔로의 명예를 드높일수있어 무척기쁘기도 합니다.
사실 이 공로상은 저말고 오히려 운동장에서 고생한 기록원들이나
심판분들이 받아야 마땅한데 이렇게 미천한 사람한테 주어져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무엇을하던 앞으로 더잘하라는 채찍으로알고(어찌 많이들어보던 소감입니다만...ㅋㅋ)이 영광을 1500명리그 가족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이하 임원단들과 이 상을 준비해주신 박총무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기회가 된다면 올해도 변함없이 활동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복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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