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흔히들 동내야구라하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써클야구부터 사회인야구까지 야구를 20여년동안 천게임이 넘게 하시고, 수많은 심판경험과, 그보다 훨씬많은 경기를 보신 그리고 매년 kbo 심판교육을 수료하시는분께서 비선수출신의 한계라니요??? 야구심판을 경기인이 아닌사람이 하기 힘든것은 그 수많은 경험을 글로서 그림으로써 단기간내에 습득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치는 법대랑 정치외교학과 나온사람만 할수있고 탈렌트는 연극영화과 나온사람만 할수있습니까? 오히려 명승중에는 동자승출신이 없다고들 합니다. 예전에 상상치도 못했던 남자가 하던 일을 더 잘하는 여자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 생각에는 사회인야구에는 준수해야할 룰을 따르지않는 즉 감독이 아닌 사람이 튀어나와 어필하는 사회성없는 사람이 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않는다면 언젠가 심판이 그라운드에서 멱살잡히고 폭행당하는 불상사가 나지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그게 자기에게 불리한 심판을 내렸다고 판사에게 총질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아무쪼록 수석총무님께서는 이제껏 하신대로 소신있고 자신있는 원래모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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