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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시즌후 대대적 구조조정 계획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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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태윤 조회(1982) 등록일 : 2005-09-07 오후 4:42:00 |
롯데 구조조정 칼바람 시즌후 코칭스태프 경질 가능성 양상문 감독은 '재계약' 방침 대형 트레이드 - 용병 교체설
◇양상문 감독 심상치 않은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하영철)가 올시즌 후 코칭스태프 개편은 물론 트레이드, 용병 교체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6일 현재 53승1무61패로 단독 5위를 지키고 있다. 6위 LG에 4.5게임 앞서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서 이변이 없는 한 5위 수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 구단 고위층은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양상문 감독과 재계약한다'는 내부 방침을 갖고 있다.
양감독이 '최소 2년'을 보장받게 됨에 따라 롯데 코칭스태프 중 1~2명의 경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롯데 이상구 단장은 6일 "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의 능력과 팀기여도를 면밀히 분석할 예정" 이라며 1,2군 코칭스태프의 보직 변경은 물론 나아가 경질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코칭스태프 인선과 관련해 메이저리그 싱글A에서 코치 연수 중인 '탱크' 박정태(36)의 거취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 단장은 "구단이 코치연수 비용을 부담했지만 코치 계약은 사전에 약속된 게 아니다"고 말해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지난해 말 '자의반 타의반'으로 유니폼을 벗고 올해 초 미국으로 건너간 박정태는 코치연수를 마치고 오는 11월 중 귀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양감독이 송지만(현대ㆍ2006년 FA) 마해영(기아) 등에게 높은 관심을 표시함에 따라 대형 트레이드 성사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양감독이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세대교체론'을 펼치면서 조금씩 설 자리를 잃은 일부 고참 선수들과 신인급 유망주들이 트레이드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 구단의 한 관계자는 "용병 교체는 좀더 두고봐야 알 수 있다. 그러나 둘 중 한명은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것 같다"고 말해 펠로우와 라이온 역시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것임을 내비쳤다.
-- 개인적으론 용병 둘다 교체하고 국내거포도 영입했으면 합니다... -- 작년에 박재홍이나 김재현을 잡았어야 하는데... -- 롯데 하는게 그렇지~~~ 라는 말이 내년엔 안나오기를 진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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