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표로 나간 부산외대팀이 1차전 결과 11:1인가 콜드로 간단히 이겼습니다....1시간정도 걸렸음.. 선발 남재열 선수의 호투와 상대팀의 실력이 2부 중위 정도의 실력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쉽게 이긴거 같습니다...
상대팀이 최영배 송구하는거보더만 " 선수아니냐"고 웅성거리고... 더 가관인것은 정영훈이 수비하는거보고도 부정선수 아니냐고 웅성거리고...ㅋㅋㅋ 영훈이가 그리 잘하는지요...?? 아님 간만에 면도 했더니 사진과 틀려서 그런건지...^^
심판왈...상대팀도 좀 하는데 부산외대는 사회인 프로팀이라더군요...
다음경기를 보니 대회의 질을 의심할수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명색이 전국 최강전인데 다음경기팀은 3부 중상위권 수준인거 같더군요... 부산야구가 쎈건지 다른지역에선 작년 우승팀이 안나온건지...
서울까지 가다보니 숙식해결이 젤 어려운거 같더군요... 20명정도의 인원이 움직이다보니 잠잘곳 구하기도 어렵고 금전적으로도 엄청 들어가고... 부산외대팀도 자비를 들여 부산의 명예를 빛내려고 노력하는데 비용문제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결승까지가면 200이상 깨지겠던데...
도와드릴 방법은 없고 결승까지가서 SBS 스포츠에 멋진모습보여 우승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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