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준비를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분이 바로 우리연맹 회장님입니다. 만세님의 말씀대로 건의를 하고, 볼맨게시판의 내용들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확인을 하신후 어제 바로 비상 임원단 모임을 가졌습니다.
물론 연초 연말 게시판을 글을 올리거나 인터넷 그리고 운동장에 표면적인 부분에 소홀했다는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신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연맹 팀 뿐 아니라, 사회인야구를 하는 팀이라면 운동장 하나 아니 운동장 몇시간 확보해서 야구라는 종목을 하는게 결코 쉽지 않음을 잘 아실겁니다. 물론 표면상에는 총무인 제가 일정 조정에서 기타 일들을 맡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연맹의 90%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습니다만, 심판, 기록, 인터넷, 일정, 전화 이런것들은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운동장은 중요한 부분이라 설명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운동장 그 자체가 연맹의 힘이고 야구를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당연한 우리연맹의 구장으로 인식되었던게 사실입니다. 공기가 항상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듯이 운동장 역시 저부터도 그렇게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그 운동장 한팀이 한번 확보하기도 어려운 운동장을 매년 7개 운동장에 500경기의 운동장을 책임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게에 눌리는 그 스트레스 물론 일선에 있는 저도 받고 있지만, 회장님의 더한 고충을 이해하지못해 지금은 그저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인사말씀을 올리고 하는 것에 대해 컴퓨터를 잘모르고 타이프도 안되고 하시지만, 이말씀전에 그렇다면, 십년이 넘게 매년 한해 한해 마무리 해도 그 많은 회원중에 단 한명이라도 회장님 일년동안 운동장 확보에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말한마디 들은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기대도 하지 않지만,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 내용에 대해 정말 허탈감과 실망스러움을 감출수 없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정말 연맹에 필요한게 뭔지 팀들이 원하는게 뭔지 아는 회원들이고 그만한 요구와 주장을 한다면, 어떻게 연맹이 92년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팀이나 회원이나 단 한명도 운동장 추가확보에 발벗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가를 한번 짚고 넘어가시기도 했습니다.
주식회사 PSBA라면 그런말을 충분히 들어야 하고, 팀을 한정해서 최소한의 신생팀으로 주주들의 경기와 복지향상에 모든것 투자해야 하며 추가 주주의 가입은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92년부터 올해까지 지금은 66개팀이지만, 우리연맹을 거쳐 지나간 팀은 150팀에 이릅니다. 이 많은 팀중에는 해체된 팀도 있고 다른리그에 간팀도 있고 다른리그에 가서 해체를 한팀도 아니면 다른 리그에 갔다가 다시 가입한 팀도 한마디로 팀의 의사에 판단에 의해 지금까지 흘러 왔던것입니다.
신생팀의 가입은 100% 모두 다 받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신생팀은 모두 다 받을거라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92년 부터 지금까지 단 한팀의 신생팀도 외면한 적이 없기때문에 우리리그가 이만한 최고의 리그가 된것이며, 그에 따라 매년 때로는 조금은 어렵게 때로는 여유있게 리그를 하면서 14년이 된것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또다른 생각들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회장님께서 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무조건 신생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도 어제 놀랐습니다. 우리리그 66팀중에 회장님 제일스포츠에서 유니폼을 제작하는 팀은 불과 6팀 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배트 글러브 스파이크 등은 너무 많아 연맹 팀의 회원들이 착용을 하고 있어도 인터넷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구입을 했다거나 해서 큰 관심은 없지만, 솔찍히 말씀하시기를 한번씩 운동장에 들러도 팀들 가까이 가기 싫다고 하십니다. 유니폼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장에 사실 안간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저도 말씀을 드렸고 회장님께서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부산 사회인야구의 수장으로서 책임감 사명감으로 운동장을 확보하고 사회인야구의 발전을 위한 제일스포츠 사장이 아니라 PS연맹의 비중이 더 커져 쉽게 업에 대한 말씀을 못하신다고 합니다.
연맹회원 한분이 PS꽃집을 오픈하고 꽃집 홍보를 위해 노력하면서 14년동안 열심히 해서 회원들의 주변에 꽃길을 만들고 동산을 만들어 좋은 환경으로 2000명의 회원을 모았지만 결국 이 회원들은 다른동네 꽃집에서 꽃을 구입하고서도 당당히 PS꽃집의 모임에 다른꽃을 가지고 가는 형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회원들은 이런말을 하기도 합니다. 꽃이 비싸다 그래서 이래서 등등 그렇다면 PS꽃집에서 운영하는 꽃길 동산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불만이나 불평을 쉽게 말 할수는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무조건 제일스포츠에서 유니폼을 제작해야 한다처럼 들리지만, 사실 그렇습니다. 유니폼만이라도 하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장님을 잘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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