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 감독님 부친께서 암투병중이십니다.
얼마전 서울 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아직도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수술 당시 피가 부족해서 수혈을 너무 많이 하여 헌혈증을 급히 구해 봅니다.
아직 한 두번의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헌혈증이 매우 절박한 상황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얘기 해 볼때도 없고 안타까운 마음에 리그분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혹시 소중한 헌혈증 가지고 계신분 따뜻한 맘으로 주시면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쓰겠습니
다.
연락주시면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받았으면 합니다.
1장이라도 아주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011-855-3200 윤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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