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연맹이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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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프랜드병오 조회(1303) 등록일 : 2006-07-16 오후 11:16:00 |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제가 속한 루키 리그 시합에 참석도 응원도 못 하였지만 늦은 반 홈피에 들어와 올려진 글들을 보니 새삼 남부삼 회장님 이하 회장단과 우리 리그 회원들이 한층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도 야구가 좋아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지만 (물론 가족들한테는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저보다도 더한 분들이 많다는 것에 우리 리그가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것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예전에는 꿈 같은 이야기들이 지금은 손에 잡히는 실현가능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이 사회인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고 느끼는 PSBA회원으로서 다른 리그보다 더욱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깁니다...
우리 리그를, 야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회장님과 회장단, 회원님들 우리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PSBA에서 즐겁게 서로 어울려서 감사하게 열심히 땀 흘리며 야구합시다....
우리 전용구장이 생기는 그날까지
PSBA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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