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우승 유니폼 데이 ‘AGAIN 1984·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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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부산갈매기 조회(2048) 등록일 : 2006-08-14 오후 7:25:00 |
1984년과 1992년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롯데가 추억의 ‘우승 유니폼 데이’를 실시한다.
롯데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홈경기를 1984·1992 시즌 우승 기념일로 지정. 선수단이 당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해 경기에 나서는 ‘AGAIN 1984·1992’ 행사를 격월로 실시한다. 입장요금도 당시 요금을 받는다.
롯데 관계자는 “당시 우승의 감동과 향수를 되살리고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사직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면 84년 우승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팀이 하위권에 처져 있어 이번 행사가 선수들을 자극시키고 팬들에게 위안거리가 될 전망이다.
오는 26일 SK 홈경기가 첫번째 행사. 선수단은 84년 우승 당시 상·하의 푸른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특별 이벤트로 84년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사령탑인 강병철 감독이 시타를 한다.
또 당시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박동수 코치가 시구를 맡고 한문연 코치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공을 받는다. 84년 당시 롯데는 최동원(현 한화 코치)이 4승을 거두는 맹활약으로 삼성을 7차전에서 4승 3패로 꺾고 극적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응원단상에서는 이대호·정수근·박기혁이 추억의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사인회를 갖는다.
입장 요금은 당시 요금인 중앙 지정석 8000원. 지정석 4000원. 일반석 2000원. 학생 1000원. 어린이 500원을 적용한다. 한편 우승 유니폼 데이 날에는 평생회원 등 현재의 모든 할인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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