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상고 감독에 김 상재 라는 걸출한 인물이 지휘봉을 잡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중.고교 후배이기도 하지만 참 예의 바르고 모범적으로 운동을 해왔지요
저는 개성중학교 1회 야구 창던 맴버이자 (옛날 김응룡감독 시절때 제외)
부산상고 출신의 염 준호 입니다.
현재 많은 선 후배들이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예산 부족과 어려운 선수층에 곤욕을 치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수 수급이야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한다지만 선수들의 사기를 충전시켜줄수 있는 뒷바침은 물질적인 것이 우선이겠지요..
김 상재 감독과 의논도 했고,,개인적으로 재 작년에 100만원정도의 개인적인 투자를 했지만 혼자로는 벅차더군요..
현재 야구를 하고 있는 팀에는 부산상고에 몸담고 있었던 선수들이 있습니다
혹은 저를 잘알고 있는 선수들이나 한번 만나 부산상고를 다시한번 최고의 명문 팀으로 도약을 시키는데 서로 조금이나마 일조를 했으면 합니다..
리그 총무인 박 증환 총무님도 힘을 좀 실어주고,다른 선 후배님들이 저를 믿고.
한번 모임을 추진하여 부산상고 후배들과 자리를 한번 만들었으면 합니다..
경고와의 첫 예선전을 콜드로 이겼더군요..
이번엔 좋은 성적과 본선 진출 ..그리고 4강을 목표로 열심히 뛰는 후배들을 우리 선배가 좀 밀어 줍시다,,,
부산상고 72회 염 준호...011ㅡ9303ㅡ8096
사 무 실 051ㅡ336ㅡ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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