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총무입니다. 어제저희팀과경기에 약간방심을 한덕분에 우리가 승리를한것 같슴니다. 경기중 공에맞으신 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저희팀회원들 대부분이 PS 리그10년차이상이며 40세이상이 5명이나되는노장팀입니다.이기면좋겠지만 승패에연연하지 않고그날경기에 최선을 다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저희팀 김영남씨 도 올해 45세이며 PS리그 초창기에저하고 올해동안 야구를 같이한 친구입니다. 이제2게임 했지만 자책점이20점인 투수입니다. 앞으로 남은경기가 많은데 너무승부에 집착하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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