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연맹 참가비 납부 및 시즌준비 진행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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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1714) 등록일 : 2008-01-03 오전 11:03:00 |
참가비 납부를 위해 111개팀 총무님들의 노고가 많으십니다.
팀마다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어느한팀 어렵지 않은 팀은 없을것 같습니다.
후원없이 순수 회원의 회비만으로 결코 적지않은 참가비를 준비하기란, 저역시 한팀의
회원으로서 그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공통된 약속인 만큼 반드시 날짜를 지키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말못하는 과정 및 어려운 전화등이 틀림없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역시 반드시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의 매끄럽지 못한 참가팀의 결정및 1차 미납팀 그리고 결국 2차 미납팀이 발생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원망아닌 원망을 들었고, 한팀의 불참으로 발생된 전체 리그의
불균형 및 지금까지 준비했던 각부의 참가팀을 전체 조정하는등 대표자 회의 하루전까지
자료를 준비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인만큼 100%가 있을수 없겠지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든든한 연맹예산을 바탕으로 참가비 완납 이후부터는 연맹운영진의 힘을 한데모아
오직 리그경기에만 몰두하고 쓰겠습니다.
3000명에 가까운 참가팀 회원님들의 희망과 기대가 담긴 마음을 고히 간직하면서
정말 PS연맹 야구만을 위해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망설이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리그 참가비 납부 마감은 1월4일 입니다.
미납팀에게는 1월7일 오전에 다시한번 공지를 직접해드리겠습니다.
참가비 납부 혹은 불가등의 답변을 받은후 불가일때는 빠르게 움직여서
처음 준비했던 리그 및 조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1주일동안 결원된 팀 수만큼
참가를 허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어려울때는 참가팀의 수만큼으로 다시 리그 구성을 해야 하며
이미 작성해 둔 대진표등도 모두 원점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절대 그럴리는 없겠지만, 어제도 팀이름을 밝히지 않으시면서
2차 참가비를 기간내 납부하지 못하면, 1차 참가비에 대해 어떻게 되는가를
문의하는 전화를 3통이나 받았습니다.
각각의 팀 사정 및 팀 해체, 선수결원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몇몇사람의 힘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수가 없는 절박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토요리그는 팀수가 적고 이미 대표자 회의까지 마친 상태라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지만
일요리그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잠정 예정되어있는 대표자 회의가 1월15일입니다.
1월8일까지 참가팀을 최종 확정하고, 3.4일정도 자료를 준비해서 바로
회의에 들어가게 됩니다.
1부 20팀 2부 30팀 3부 36팀 총 86개의 참가팀 모두가 100% 참가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팀의 불가항력적인 문제로 인해 불참이 될경우
여러과정을 거쳐 구성된 리그 참가팀의 수자체를 모두 수정을 하거나
어쩌면 리그를 원점에서 구성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찬성 반대 이의를 통해 최대한 많은 팀들이 인정하고 동의한 리그 구성을
다시 움직이게 된다면 회의날짜까지의 조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의당일날 이러한 문제로 리그 구성에대해 논의를 한다면 아마
밤을 새도 결론은 나지않을것 같습니다. 모두 각팀의 이해가 있기에 좀처럼 풀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100% 참가를 기대하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1월9일 오전 12시 전까지
불참팀에대해 다시한번 직접 공지를 드리고,
확답을 받은뒤, 불참팀이 발생되면, 13일까지 참가팀을 섭외해서
결원팀의 문제를 해결해서 최대한 리그구성에는 변경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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