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연맹과 남산구장
글쓴이 : 사무국장박증환   조회(2429)   등록일 : 2008-04-14 오후 12:54:00

언론매체를 통해 현 우암동의 부산외대가 남산동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입니다.


현재 남산구장의 건설은 저와 연맹부회장님이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었고

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산구장을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되었던, 부산에서 10수년만에 만들어진 야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꼭 우리연맹이 아니어도 많은 부산사회인야구팀들이 사용을 했던 구장이며

올해까지는 사용에 문제가 없는 우리의 구장입니다.


학교의 이전발표등 여러가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한두푼이 아닌 금액을

망설임 없이 그저 야구장의 희망만으로 시작된 일이었고

지금까지 아니 올해까지 정말 소중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대이전의 과정과 발표를 지켜보시는 회장님의 맘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내색없이 그저 편안하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구장이

지금 우리에게 있다는 현실만으로, 여러가지를 극복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부산외대의 남산동이전은 이미 여러차례 신문지상을 통해서도 거의 확실시

된다는 기사를 확인 하셨을 겁니다.


그 시기간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는 당장 2009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는

공식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공시기를 알 수 없지만, 착공을 한다면, 반드시 구장사용에 제약을 받을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구장상황에서 무조건 일정을 잡고 끼워맞춰가며 일정을 잡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매달 일정발표, 매주 구장 발표는 현재 우리연맹의 참가팀으로서는

불가능 한 일일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해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있는 것인가

물론 연맹의 일을 하고 운영을 맡아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습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할수 없기때문입니다.


당장 82팀 토요리그 25팀 내년에 남산구장 사용이 안된다면,.

모두가 올해처럼 야구를 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정말 부산에서 사회인야구를 하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안타까워 하고 걱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박수를 치며 올것이 왔네라고 할정도로 반가워 하는 분들도 있다고합니다.



참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구장이 만들어지고 누가 사용을 하건 분명 그건 반가운 일임에 틀림이 없지만,

모두가 같은 맘이 아니기에 더욱더 구장건설이 힘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기장쪽의 한빛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간혹 소식을 접하지만,

구장을 하나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단한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땅 확보 부터 허가 기타 비용등 어느한가지 쉽게 넘어갈 수 있고 간단하게 처리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축구장이라면, 우선 시설물은 비고정 축구골대가 전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절차가

많이 줄어들며, 쉽게 평지만 있으면 만들어 지지만, 야구장은 이와 다릅니다.


벌써 발빠르게 대처를 하는 팀과 회원들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남산구장이 없어짐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하는 것 자체를

연맹에서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대체구장을 확보하지 못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팀에게 강요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단에서는 당장 내년에 남산구장이 사용가능하다 해도

우선 우리연맹의 구장에서는 제외를 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불확실한 구장만을 믿고 준비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실망을 드릴수 있기에

미리 미리 이러한 사실을 공지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셨습니다.


올해 리그가 잘 진행되는 시점에서 벌써 내년에 구장사정을 공지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뭔가 또하나의 대안을 찾기위한 작은 노력이 벌써 시작되었고, 이러한 노력이

임원단과 우리연맹 참가팀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의 결과로 더 좋은 구장이 만들어 질 수도 있으며, 만들고 나서

혹, 남산구장이 계속 유지된다해도 결코 우리연맹과 부산 사회인야구의 현실을 감안할때

결코 나쁜일은 아닐것입니다.


회장님과 임원단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같이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겠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도 준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해도 모두가 힘을 모으고 노력한다면

금방 해결될것이며, 어쩌면 더 나은 환경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어떤분들은 우리팀은 나갈수 없다. 하십니다.
갈곳도 없다고 하십니다.


109팀 모두가 이와 같은 맘이라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힘을 모을때입니다.

작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 과정의 하나가 공식후원사가 되어준 기업은행 카드 제휴 사업입니다.

지금 진행중입니다. 결과를 쉽게 판단하고 예측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5월말까지 반드시 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팀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봉투채로 버리고 가시거나, 단한장의 관심도 가지지 않는 팀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팀내, 발급대상자가 없어서 못한다해도 좋습니다.

형식에 맞게 서류와 함께 신청서 작성만 해주셔도 됩니다.

발급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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