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전체친선모임이 아닌 각 부별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였습니다. 슈퍼리그의 중심에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혼팀의 윤석권선수가 운영하는 "화천" 정말 음식도 좋고 게다가, 참치회까지
많은 분들이 맛있게 좋은음식과 함께 오랫동안 즐거운 야구이야기를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당 회비가 있기는 했지만, 엑스엔트로피 김인식 단장님과 싸이마의 황용태감독님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슈퍼리그의 감독님은 혼의 김병기 감독님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몇몇분의 추천을 받아 감독님 결정의 과정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 보기좋은 모습으로 슈퍼리그만의 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어제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슈퍼리그 각팀감독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틀림없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시며 감독으로 선출되신 혼의 김병기 감독님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야구이야기로 꽃을 피운 어제밤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주, 매직리그 모임역시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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