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연맹 홈페이지 첫화면에 보시면, 전체경기 진행율이 표기가 됩니다. 어떤분은 이걸왜
표기를 했는지 하고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구요
팀에서 일년경기 수에 몇경기 진행되면 절반 혹은 퍼센트로 이야기를 합니다.'
경기수가 많고 리그별 경기가 다르다 보니 이번주가 시작 몇주차이고, 몇경기가 진행되었는지
작년대비, 평년대비, 진행율을 비교하기도 하고, 작년과 남은 주수를 감안하여 진행이 늦을때는
연기된 경기등은 적극적으로 배정을 하고 비가올경우 가장 먼저 리그를 마칠수 있는지
또 어떤팀이 가능 늦게 시즌이 종료되는지 등등을 알아보기 위한 관리자 모드에서의
한가지 방안입니다. 우리연맹은 프레이오프 범위가 크다보니 최소 4주에서 6주까지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레이오프 기간에는 의외로, 오프경기외의 일반구장들이
많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프 진출팀들을 미리 100퍼센트 파악할수는 없지만
한두팀의 경기진행이 늦어져 전체 프레이오프 경기가 한,두주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올해역시 8월말부터 적절한 팀간의 일정조정을 통해 전체일정을 끝가지 무리없이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비로인해 연기된 경기가 없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지 않다는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면 최소한 몇주는 비로인해 경기진행이 어려울것입니다.
리그순위에서 팀별 경기수를 보면, 대체적으로 비슷한 수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로 인해 드림리그 10경기 이상이 한번 연기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팀들이 정상적인
경기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벌써 많은 경기를 한 팀도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경기수가 적은 팀의
조금은 불만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경기수가 많은 팀은 우리리그 일정중에 매주 한두경기정도는 여유일정이 있습니다.
항상 홈페이지 일정을 세심하게 확인을 하시면서, 이후일정의 상대팀과 협의를 한뒤
경기가 없는 일정에 경기신청을 하셨기때문에 타 팀에 비해 경기진행이 빠른것입니다.
저나, 연맹에서 특정팀을 대상으로 경기진행을 유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얼마전, 구장이 확보된 상황에서도 8월 휴가기간을 포함하여 이번주 경기가 없는 팀은
이후 일정중에 상대팀과 협의를 해서 일정 신청이 가능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여유일정 중에 이번주 1경기 다음주 1경기가 매치되어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확정 일정이 없을정도로 이후일정에 연기된 일정 구장 사정불가경기까지 모두 입력이
되어있습니다. 팀에서 조금만 일정에 관심을 가지시면, 충분히 미리 미리 조율해서
급한 일정조정또는 상대팀과의 협의과정에서 오는 불편함등을 없앨수 있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PS연맹 참가팀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팀이 리그 운영과 구장 상황 리그 참가에 대해
많은 부분 이해를 하시고 구장의 현실역시 잘 알고 계시기때문에 다소 어려운 열악한 구장에
대해서도 경기만 할수 있다면, 우리팀은 언제든지 좋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얼마전인가 지인의 연락을 받고, 블로그라는 곳에 저와 연맹에 대한 글을 보라고 해서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화도 나고, 정말 제가 먼저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 그저 야구만 하면되는데 하고 싶은데, 카드사업이니, 필요없는 돈아까운 대회책자니
돈을 얼마나 내는데 정규구장 한두번 밖에 사용못하고, 배정되었다가 취소되면
남산으로 가서 해야 하는 등등의 글이 있었습니다.
물론 한팀의 회원으로서 불만의 토로 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있는 메일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해드렸지만, 그저 넋두리 밖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에는 리그가입한지 몇년안된팀이라는 내용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우리연맹의 80%이상의 팀은 모두 신생팀입니다. 그리고 지의 60%이상의 팀이 리그에
가입을 하면서 가입비제도가 생기면서 적게는 30만원 이후 50만원의 가입비를 내고
참가를 하신팀입니다. 물론 50만원의 가입비를 내고도 1년 혹은 2년후, 다른리그에 참가를
위해, 또 가입비를 내는 경우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리그 참가의 의지나, 리그에 대한 불만, 리그에 대한 자부심 등은 야구를 한 년수와는
큰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각각의 팀. 그리고 팀의 각각의 회원의 생각을 차이일뿐인것
같습니다.
6년 쯤 되었나요, 야구만세라는 분과 더이상 신생팀을 받지 말자는 주제로 한달정도
게시판을 뜨겁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와 아마 우리연맹에 참가팀이 40팀 전후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부산 사회인야구 팀역시 5년전에 비해 두배이상이 증가한것 같습니다.
어떤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우리연맹에서 팀당 16경기 하루 3경기를 고수하면서
신규참가팀을 받지 않고, 기존팀만으로 지금까지 좋은 구장을 고수한다는 원칙으로
2009년이 되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부산 아닌 전국에서 최고 시설의 최고 환경 경기시간 보장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가진 리그가 될수 도 있었겠지만, 기존팀의 참가비는 구장을 지키고 확보하기 위해
엄청나게 증가했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 이보다도, 몇배 증가한 수많은 사회인야구팀들이 구장한번 구경못하고 리그 가입자체도
불가한 시점에 특정 40팀정도만, 리그에서 편안하게 한시간 구장 사용도 어려운데
하루 3경기만 진행이 되는 과정들을 그저 지켜만 보고 그냥 내버려 두었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남산으로, 김해도 이동하고 기존구장중에는 나눠사용하거나, 혹은 내주거나 하면서
이렇게 시간이 흘러 올해까지 온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만 사용하는 것 우리리그 참가팀의 문만 닫아 최상의 조건을
유지시키는 일 정말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최근 3년사이 엄청나게 증가한 신생팀들은 리그 가입자체가 정말 어려운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가입비, 친분 이런것 없이 무조건 선착순으로 결정을 한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참가를 하지 못해 아쉬움에 전화를 하는 팀도 있었지만,
문제를 제기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신생팀을 판단하고 팀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리에 헌신하고 리그의 운영에
무조건 협조하는 팀을 파악해서 가입을 허용한다는 자체가 사실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팀의 감독, 회장, 총무님도 활동중에 다른팀으로 가고, 천년 만년 갈것 같은 팀이
하루아침에 모두가 각자의 팀을 찾아 떠나는 것이 바로 사회인야구입니다.
제가 언젠가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정말 끈끈하고 단결된것 같지만,
또한편으로 정말 불완전한 거품같은 것이 사회인야구 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체중에서 가장 강하고, 활동범위가 넓은것은 어깨관절입니다.
하지만, 어깨관절은 탁구공위에 관절을 올려논것 만큼 약한곳 또한 어깨라고 합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만큼 여기에 따르는 위험 부담 요소들이 많다는 것입나다.
야구만 하기 - 아마 많은 팀들이 그리고 팀의 회원들이 바라고 있는 현실입니다.
연맹의 후원을 받기 위해 카드사업, 등등 기타 한마디로 야구만 하는것 외에 뭔가 해야하는
귀찮은 것들. 저역시도 제가 소속된 팀 역시도 잘 안되고 관심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야구만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는 정말 야구를 하기를 위해 최소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야구만 하기를 원한다면, 팀도 꼭 야구장도 꼭 좋은 환경의 야구장도 모두 필요없습니다.
진정 야구만 하기 원하는 것은 넋넋한 시간을 보장받으며 항상 최상의 구장 정규구장에서
야구만 하기 이렇게 길게 늘어놔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은 기대와 작은 욕심이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소박한 바램인것 같지만,
지금 부산의 현실은 우리 사회인야구의 현실은 그 소박함이 소박함이 아니라는 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구덕야구장 한번볼까요 우리연맹에서 1년에 많이 사용해봐도
이것 저것 행사 다빼면 1년에 10번 사용합니다.
아니 1년에 사회인야구 리그 모든 팀이 사용할수 있는 횟수가 일요일만 해도
30회가 안됩니다. 하루 4경기 해봐야 100경기정도 즉, 200팀 1년에 한번
일요일 구덕에서 한경기 겨우 할수 있습니다.
부산에 우리 리그만 있고, 또 몇개의 리그가 있어 100팀 200팀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소 500개 이상의 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이라고는 겨우 13개정도, 여기에
좋은구장에서 야구만하기를 충족시킬수 있는 좋은 구장은 불과 6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가 속해 있는 우리팀이 우선이고 우리팀의 내가 우선인것은 당연한 이유이지만,
내가 우선이고 우리팀이 우선이기에는 구장수와 사회인야구팀의 수가 너무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일년내내 연기없는 비가와도 무조건 가능한 남산구장
1년내내 배정해달라는 팀들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이 이런팀들이 정말 야구만 하기를 말씀 하실수 있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구장도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상황이 또 우리의 현실입니다.
일요ㅡ토요 300경기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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