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주잘보내셨습니까..오랜만에 3일간의 연휴라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신분들이 많을꺼 같은데요 이제 다시한번 원기회복해 야구도 그렇고 일상생활에서도 열심히 뛰는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갈수록 무더워지는데요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이번주 6월12일 주목받는 주요경기를 가지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요경기는 브롱코스와 코스모스전입니다. 앞전경기서 브롱코스는 드림리그A조 4연승을 달리던 네오싸이언스를맞아 오랜만에 이름값에 어울리는 공격력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키며 여전히 5승1무로 패를 기록하지않고있는 강팀이고 코스모스역시 까다로운팀 리카온을맞아 초반실점을 여유롭게 극복하며 역전승으로 상승세를 타고잇는팀입니다.브롱코스엔 정상식 선수가 비선수마운드를 든든히 지키며 여정호선수나 박강용선수로의 바톤터치를 무난히 소화해내고잇고 코스모스는 오철선수가 노련미와 풍부한 경험으로 상대를 철저히 봉쇄시키며 팀의 선봉에 서잇습니다. 기록에 나타난 팀타력은 코스모스의 우세로 나와잇지만 초반 브롱코스는 워낙투수력이만만치않은 팀들을 상대해 상대적으로 숫치가 낮을뿐 중심타선의 파괴력이나 정확성은 이제부터로 보여집니다.이경기에서 코스모스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할 필요가잇겟죠. 모든수단을 동원해 정상식선수가 지킬 때 최대한 많은득점을 뽑아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브롱코스로서도 최대한 초반상대역공을 잘견뎌낸후 경기후반에 특유의 힘을발휘한다면 충분히 승산잇는 경기로 보여집니다.주의할꺼는 코스모스가 종종 강팀을 잡앗던 경험이 많은팀입니다.자칫 그 희생양이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다음경기는 이코노믹과 허리케인입니다. 허리케인은 저번주 경기서 선수출신들의 불참과 타선의 침묵으로 대봉마운틴의 첫승 제물이되며 시즌2패를 당했습니다.이렇게되면 이제 허리케인의 약점이 눈에도드라져 보이는데요 일단 허리케인은 에이스 오병찬 선수가 무너지면 속절없이 마운드가 붕괘되는 약점과 선수출신들이 불참할시 이순기,박영구선수만 조심하면된다는 이론상의 작전을 펼칠수 잇습니다. 대봉마운틴 경기가 바로 이런약점을 노출시키며 패배를당한 경기였는데요 이번경기 이코노믹역시 결코만만한 팀이 아닌만큼 각오가 남달라야할듯한데요 오히려 이런점이 이코노믹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듯 합니다. 허리케인에서 베스트로 나온다면 이코노믹도 쉽지않은경기가 될듯한데요 이코노믹 으로서도 마음단단히 먹고 경기에 임해야할듯 합니다. 애초 대봉마운틴이 아니라면 이코노믹이 허리케인의 발목을 잡지않을까 예상햇던만큼 멋진 빅경기로 보여집니다.두팀 선전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화이트샤크와 싸이마입니다. 화이트샤크는 현재 4승1패로 작년과달리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잇는상태고 싸이마는 작년처럼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아직 제자리를 잡지못하고 잇는실정입니다.화이트샤크가 앞전경기 굿프랜드전에서 예의 변함없는 불망이로 상대를 초토화시킨반면 싸이마는 반대로 페가수스에 엄청난 스코어차로 대패를당하며 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잇는실정입니다.안좋을 때 또한번 너무나 강한 상대를만낫는데요 이제더이상 물러설때가 없어보입니다.남들이 싸이마를 얘기할 때 분명 맴버들의 구성은 좋은데 이상하게 경기를하다보면 강한느낌을 받지못한다고들 합니다.바로 집중력과 하고자하는 마음의 차이인거 같은데요 배성규 감독님의 카리스마가 다시한번 빛을 발할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누구나 인정하듯 구성원들의 맴버는 더할나위가 없습니다 다만 구슬을 꽤어야 보배가 되지않겟습니까..그역활을 배감독님께서 슬기롭게 해결해나가기를 당부드립니다. 어차피 서로는 너무나 잘아는 팀입니다.어떤마음을 먹고경기에 임하느냐에따라 이미승패는 결정날만큼 외적인 부분이많이작용하는 시합이될 듯 합니다.어느팀이 승자의 미소를 짓게될지는 하늘만이 알고잇겟죠...
다음은.네버스탑과 라스트파워입니다. 아..이경기 정말 재미잇겟네요.이번주 최고하이라이트로 강추합니다. 저는 올시즌 드림리그 우승후보로 3팀을꼽고 다크호스로 3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승후보3팀은 전에도 언급햇듯이 네버스탑과 브롱코스,그리고 허리케인입니다. 그리고 다크호스로 바로 라스트파워와 이코노믹,네오싸이언스 이3팀을 예상하고잇는데요 과연 라스트파워가 얼마나 네버스탑의 상대가 될지는 이한판을 통해 어느정도 예상해볼수잇을 듯 합니다.일단 라스트파워는 작년까지 매직리그에서 오래동안 몸담았던 팀입니다. 경험과 실력이 갖추어지지않고서는 살아남기 힘든리그를 오래동안 경험햇기 때문에 노련함과 실력을 갖춘 네버의 좋은 호적수가 될 수 잇을꺼 같습니다. 작년까지 라스트파워는 비선수투수의 부재로 어려움을 초래한적이 있엇는데요 올시즌엔 김현석이란 걸출한 선수가 가세해 일거에 강팀으로 무장했습니다.얼마전 지켜본 김현석 선수의 구질은 오른손 정통파의 스타일이였으며 작지않은키에서 내리꽃듯 뿌리는 직구의 낮은제구력이 돋보엿으며 변화구의 각도 날카로운 편이였습니다.여기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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