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달부터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ㅠㅠ 쉬게되었습니다. 쉬는동안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사회인야구에 가입한적이있어 본가가 있는 부산에서 사회인야구를 해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경력은 2년전이라이라서 말하긴 그러쿠요;; 어깨가 좋아 왠만한거리는 송구가능할꺼라 예상되고 혼자 피칭연습도 쫌 하고 그랬습니다.텐트같은거 사서 연습도하고 시간날때면 배팅센터도 가구요 요즘 집에서 쉬면서 캐치볼이라도 하고싶은데 같이하실분도 없어 누워서 공만 던지네요;; 글러브는 올라운드, 포수 , 내야 이렇게 있었는데 올라운드,포수 글러브는 잊어버려서 지금은 내야글러브밖에 없습니다. 잡담이 길어졌네여...
지금 현재 평일, 주말 가능하구요 .같이 캐치볼 또는 같이 재미있게 어울릴수있는 구단 만났으면 합니다.
저의 나이는 82년 29살이구요 , 사는곳은 사직동 야구장앞에 살고있습니다. 근처에 혼자 캐치볼 하시는분들도 댓글 남겨주시면 같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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