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첫경기를 할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허리케인 팀원들이 부족한 가운데 조금더 기다려준 혼팀께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여 더욱 아쉬운 경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푸하하하하하 1회초 잠시 ^ ^ 1회말 바리 역전 히힛^^
1부에서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어느타자를 상대하자란 생각은 할수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빵빵한 타자들이라 에~~~~~~~~~혀
다ㅡ음부터 허리케인과 상대하시는 팀들은 2진들에게 만은 기회를
그리고 허리케인에겐 한눈팔수 있는 기회를 ㅎㅎㅎ
윤감독님 이하 혼팀여러분들 좋은 경기하였구요
참 그러고 보니 혼팀과 6년동안 함께 친분을 나누면서도 첫경기였네요
친선경기도 없었군요
소중한 경기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병기씨!!! 마지막 호수비 정말 미웠습니다
매직대표코치 공을 잡다니 혼내줄껴...... 수고했다 ^ ^
울순자도 올만에 같은팀은 아니지만 함께 운동장에서 뛰어서 즐거웠고
윤감독님과 상대하지 못한게 조금 아쉬운점이군요 ㅎㅎ 담에 기회를..
" 혼 " 앞으로도 더 건승하시구요
좋은팀으로 쭉~~~~~~~~~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성재우심판님 노아현기록원님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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