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휴유증으로 이제 제 정신이 좀 드네요....
나이가 한두살 들어가면서 체력이 많이 딸리고, 술이라는 놈을 다스릴수가 없네요...
어쩔수 없는 세월을 느끼는 요즘입니다....다음주가 걱정이 되네요..
연맹전을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루키팀 선수들과 김종윤 감독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연맹전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참 힘듧니다. 이제사 하는 얘기지만 루키팀과는 시합니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말씀처럼 우리가 이겨도 본전이다는 말씀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던군요.
그래서인지 좀더 빡시게 게임을 진행시켰습니다. 루키팀에게는 저희들이 실수한것이 없는지?
저희가 실수한것이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빕니다....
매직팀!
정말 더운 날씨에 어느누구하나 흐트러짐없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두게임만 이기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13일)에 많은 팀들이 게임이 있으신데, 타격감 조절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투수들은 무리하지 마시고, 이틀동안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시합 공지는 주말에 드리겠습니다.
이제 4강입니다.
아자! 아짜! PS연맹 매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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