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 야구초보입니다. 오늘은 자주 인사를 드리네요. 야구를 흔히 기록의 경기라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PS연맹에서의 기록정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 갖춰져 있고 최고의 기록원들이 모든 PS 경기기록을 알차고 꾸며주고 계신 데요 이글을 빌어 모든 기록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팀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기록에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계신 데요 PS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클릭으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개인기록 부분에 대해 잠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부담 없이 어느 팀의 누가 그리고 우리 팀의 누가 어떤 기록을 하고 있는지 재미삼아 지나가는 길에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6년 기준으로 드림리그에서 타자부분 개인상에서는 타격, 최다안타, 홈런, 타점, 도루부분이
투수부분은 다승, 구원, 탈삼진, 방어율 부분이 개인상 타이틀로 되어 있고
모든 리그(슈퍼, 매직, 드림리그)를 통틀어서는 최다타석상과 최다투구상 부분이 있는 데요 선수 출신의 기록은 따로 관리되고 있지만 이글은 드림리그를 통틀어 같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현재 까지 팀당 4-5경기를 치뤘는데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많은 변수 또한 존재함으로해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기록을 토대로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자부문>
타격
역시 선수 출신인 맥스의 박치현 선수가 퍼텍트 타율(1.000)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뒤를 이어 선수 출신인 이코노믹의 김성호 선수가 8할 1푼대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뒤들 이어 BS씨걸스의 임진석 선수가 7할 2푼대로 4위를, 사이언스의 신남하 선수, 피닉스의 윤성만 선수, 가야골의 강행남 선수, 파이터스의 김용귀 선수, 삼성전기의 이춘보 선수, 파이터스의 신진규 선수가 6할 6푼대로 공동 4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가 PS경력이 화려한 선수들인데요 올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가야골의 강행남 선수가 PS신예로써 당당히 이름을 올렸네요.
최다안타
드림리그 B조에서 최강의 모드를 선보인 이코노믹의 임성호 선수와 배상규 선수가 13개의 안타로 1위로 나선 가운데 라이칸의 오원진 선수, 블루버드의 김민성 선수, 사이언스의 신남하 선수가 11개의 안타로 공동 3위를 형성하고 있고 피닉스의 윤성만 선수, 실버스타의 김봉수 선수, 피닉스의 김종화 선수, 다이나믹의 김상섭 선수, 이코노믹의 김한교 선수, 엘비의 안성민 선수가 10개의 안타로 그 뒤를 잊고 있습니다.
홈런
막강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블루버드가 선수출신의 김태현 선수, 오정배 선수 2명을 랭크 시키면서 히어로의 강병태 선수와 더불어 2개의 홈런으로 공동 선두를 나서고 있고 총 25명의 선수가 1개의 홈런을 작렬하면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점
맥스의 박치현 선수와 이코노믹의 임성호 선수, 삼성전기 김창율 선수, 피닉스의 김종화 선수가 12타점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뒤를 이어 가야골의 정만오 선수, 히어로의 강병태 선수가 11타점으로 공동 3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그램퍼스의 최규현 선수, 피닉스의 윤아담 선수, 알파의 윤주선 선수, 엘비의 안성민 선수가 10타점으로, 그리고 맥스의 박해승 선수, 피닉스의 임지윤 선수, 후라의 서희창 선수, 피닉스이 김승우 선수, 이코노믹의 김한교 선수가 9타점으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도루
라이칸의 문홍균, 정진욱 선수가 12개의 도루로 가장 많은 베이스를 훔치고 있는 가운데 사이언스의 추명석 선수가 11개로 3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그램퍼스의 고창훈 선수, 히어로의 이현준 선수, 삼성전기 최준태 선수가 10개의 도루를 성공 시켰고, 그 뒤를 이어 파이터스의 신진규 선수, 실버스타 김봉수 선수, 피닉스의 김왕회 선수, 한상수 선수, 이코노믹의 배상규 선수가 9개의 도루로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투수부문>
다승
드림리그 A조에서 5전 전승중인 그램퍼스의 정정규 선수, 맥스의 박호문 선수, 피닉스의 양원존 선수, 라이칸의 오원진 선수, 알파의 최민석 선수, 이코노믹의 김수열 선수, 파이터스의 신진규 선수 총 7명의 선수가 현재 3승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실버스타의 송채옥 선수, 블루버드의 오정배 선수, 가야골의 김우성 선수, 삼풍포세이돈의 김지훈 선수, 엔포스의 송영진 선수, 엘비의 류재명 선수가 2승으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구원
엘비의 윤상태 선수가 5포인트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교보생명의 전대천 선수, BS씨걸스의 장성식 선수, 삼성전기 한영록 선수, 후라의 문영수 선수, 미리내의 곽창훈 선수, 사이언스의 신남하 선수, 블루버드의 조동호 선수, E3의 김성호가 4포인트를, E3의 한창훈 선수, 대흥리더스의 정현춘 선수, 시원의 박영철 선수, 동부프로미의 남기수 선수, 피닉스의 최학봉 선수, 교보생명 김성훈 선수, 가야골의 김천길 선수, 다이나믹 김충격 선수, GS샤크의 최우석 선수가 3포인트로 공동 10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탈삼진
엔포스의 송영진 선수가 42개의 탈삼진 기록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라이칸의 오원진 선수 35개로 2위를 이닝당 탈삼진은 최고인 알파의 최민석 선수가 33개로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YSD 패밀리 첫승의 주인공 하상욱 선수, 청상아리스탈의 김호룡 선수가 25개로 공동 4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파이터스의 신진규 선수가 24개의 탈삼진으로 추격을 하고 있습니다.
방어율
가야골의 이상훈 선수, 알파의 최민석 선수가 2.80의 방어율로 공동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버드의 오정배 선수가 3.87로 3위를, 라이칸의 오원진 선수가 4.14로 4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이코노믹의 김수열 선수가 4.67로 5위, 가야골의 김천길 선수가 4.85로 6위, 삼풍포세이돈의 김지환 선수가 5.11로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다타석(리그전체 비선수)
최다타석의 경우 리그전체를 보면 이코노믹의 배상규 선수가 25타석으로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코노믹의 강현식 선수 엘비의 최정호 선수, 삼성전기의 최준태 선수가 24타석으로 공동 3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피닉스의 김종화 선수, 삼성전기의 이호민 선수, 피닉스의 한상수 선수가 23타석으로 공동 6위권을, 피닉스의 김왕회 선수, GS샤크의 이승재 선수, 이코노믹의 장재춘 선수가 22타석으로 공동 22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다투구(리그전체 비선수)
청상아리스탈의 김호룡 선수, 엔포스의 송영진 선수가 24이닝 투구로 공동 2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파이터스의 신진규 선수가 23이닝 투구로 공동 6위를, 라이칸의 오원진 선수가 22이닝 투구로 공동 8위를 이루고 있으며 YSD 패밀리의 하상욱 선수19.2이닝 투구로 공동 13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의 개인기록 결과를 잠시 살펴봤는데요 팀 기록 뿐만아니라 개인기록부문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 더욱 더 재밌는 드림리그가 되지 않을 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선수들의 활약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
PS 야구초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