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리그참가비만의 납부로 상해보험을 가입해주는 리그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혹 다른 방법으로 가입을 시키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참가비 170만원선에서 1인당 상해보험료 최저 1만원만 책정이 되어 팀당 15명이면 리그회비가 155만원이 된다는 말씀인데요, 가능한 금액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혹, 경기때마다 기록비를 팀마다 지출을 하거나 아니면 심판을 연맹자체 팀들이 해결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번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해보험건은 여러번 논의가 되었지만, 그때마다 전체적인 금액에 비해 보상의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팀에서 개인이 자체적으로 가입을 하는 방법으로 결론이 난 적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1만원씩 보험료를 내는 것 보다 우리연맹 총회원수라면 그금액을 모아두었다가 실제 지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들도 올초에 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리그의 규모와 참가비의 계속되는 인상에 대한 팀 총무님으로서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말씀처럼 우리연맹의 기본취지는 가능하면 모든팀이 야구한다에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어느해에 갑자기 바꾸기란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팀들의 최종 희망의 리그가 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혼팀의 참가도 지금 몇년째되지만, 아마 그때도 신생팀으로 참가를 하셨고 말씀처럼의 룰을 적용했다면 참가가 불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운동장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신규참가팀의 참가는 절대 불가능 한일입니다.
그리고 우리연맹에 가입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 기록들에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당연히 이정도는 해주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일날 기록이외에 일주일간의 기록관리등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51팀 리그3개, 2개조, 선수,비선수, 선수출신비선수, 3개리그 규정다름, 1500명의 데이타를
불과 몇명의 힘으로는 어려운일입니다.
메이져리그 보다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기록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기록원들은 대구 경북이나 경기도 서울쪽의 기록원들보다는 낮은 기록비가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아니면 어떤곳에는 기록만 하고 기록지만 송부하면 기록원의 임무가 끝나며, 그기록은 사무국장이나 총무가 또는 다른 한명이 입력을 전담하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각 생각할때 여러가지 기록에 대한 의문에 있어 기록자가 입력을 담당하지 않으면 문제나 의문을 해결할수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기록원들의 직접 입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한 리그에서 05년도 기록을 저와 우리기록원들이 맡아서 책임지고
홈페이지 운영을 부탁한 리그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경기등의 내용이 없어
일단은 불가능 하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경기당또는 전체의 금액까지 제시를
했지만, 기록과 경기 입력 등의 물건의 가치로 환산해서 책정을 한다고
생각하니 계산이 불가능해서 그냥 못한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저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연맹 전체시스템은 팀에서 납부한 금액이상
가치와 볼거리등을 있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PSBA야구연맹 주식회사를 만들어 이만큼의 시스템으로 운영이 된다면
지금의 참가비로는 회사설립자체가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임원진, 심판진, 기록원, 그리고 묵묵히 참아주시고 알게 모르게 도와주시고
행동이 안될때는 따뜻한 격려의 말한마디를 던지는 연맹의 참가팀이 있기에
PSBA야구연맹 주식회사 같은 것은 영원히 필요없을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또 너무 길어진것 같습니다. 좀더 이해를 구하고져 글을 올리다보면, 저도 모르게 길어집니다. 혼총무님 내실도 다지고 규모도 커지는 리그가 될수있도록
저를 비롯한 기록원 임원진 심판진 모두 열심히 할거라고 믿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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