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부터 3시반까지 고교야구부의 연습경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할수없이 운동장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대봉투-미리내의 경기를 경성대학교 3번째 경기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컬스-유니팀의 경기는 두번째경기를 그대로 하려했지만, 시간적으로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 부산공고 두번째경기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봉투, 미리내, 컬스, 유니 팀의 이해를 바랍니다. 꼭 기록해두었다가
향후일정에 부산공고, 남산구장 일정을 정규구장으로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리그 개막부터 확보한 운동장의 사용이 그다지 원만하지가 않습니다.
각학교의 동계훈련 및 서울팀과의 연습경기등으로 일요일날 운동장을 사용하는
일이 3월중에도 계속있을것 같습니다.
최대한 고려해서 일정을 잡았지만, 우리연맹의 입장에서는 항상 다음의 현실에
맞춰 나갈수 밖에없는 점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쪼록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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