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4월 9일 남산동 공사하겠습니다. [지원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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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1502) 등록일 : 2005-04-07 오전 11:08:00 |
이번주 토요일에 남산동 구장 그라운드 작업을 하겠습니다.
일단 부경대에 뿌렸던 좋은마사 15톤 1대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운드를 모두 깍아내고 마사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3루뒤쪽 물길을 막고
세컨쪽의 낮은부분과 홈쪽에 낮은부분을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일할사람이 없습니다. 저번주 부경대 마운드 세우고
외야 물빼고, 내야 돌줍는일을 외대와 부경대학생 10명으로 저녁까지 해서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학생들의 동원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16일에는 다시 부경대
외야쪽에 마사 두대분량으로 물이 자주고이는 곳에 공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15톤 1대분량이라 한두명으로는 작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다행이 이번주 토요일에
남산동을 사용하는 팀이 없는 관계로 공사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공사를 하고 소금도 약 30포정도 뿌릴계획입니다. 작년보다는
내야 그라운드가 좋아진것 같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으로는 소금을 뿌리게되면
완전한 돌이 아닌 흙은 시간이 지나면 부러진다고 하시더군요
최대한 많은 팀의 지원을 요청을 합니다. 한팀에 한분씩만 해도 66명입니다.
66명의 힘이 모아진다면 외야의 잔잔한 돌들 그리고 주변 정리등이 쉽게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한팀에 한분씩만 지원을 요청합니다.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분도 지원이 없으면 멍하니 마사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에 최소한의 인원이 동원되어야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팀에서 한분씩만 지원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원이 가능하신팀은
답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부경대에 뿌린마사는 데코팀의 김형재 님께서 덤프로 김해에서 부경대까지
운반해주셨습니다. 기름값도 받지않겠다고 하시는것을 겨우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염치없는 부탁을 이번주에 한번더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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