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구매) 야구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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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봉석 조회(1717) 등록일 : 2005-04-13 오전 1:49:00 |
안녕하세요? 저는 발리스타 코치를 맡고 있는 허덥한 최봉석입니다.
개인 가방을 알아보다가 국내보다는 해외가 싸다...살려고 봤더만
배송료가 넘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래서 공동구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수고비 좀
챙겨줘야하고 미국내 배송, 다시 국내 배송, 등등을 고려해서
모든것 일체를 저렴하게 해 준다는 업체운영자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상가격보다 비싸서 욕은 나오지만 일체 해결해주는 편한 점은 있네요.
이스턴 토드 백 미국내 가격 14불입니다. 공동구매가 25,000원입니다.
(제가 받는 원가 그대로 가격이며 직거래 기준입니다) 색상은 레드로
통일할려고 하는데 블랙, 레드, 블루 등등 가능합니다.
이것은 대행하는 사람이 저한테 제시한 금액그대로 입니다.
남는 것 에누리 x도 없습니다. 저도 제가 왜 사서 고생할까 생각하지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습니다.
30개 예상하며 리그에서 20개 이상 소화되면 주문하겠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취소하겠습니다.
야중사에서 착불로 3만 5천원에 거래되며(특별한 얼짱) 야공구에서는 역시 착불로
동일급의 모델을 2만9천원(착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요번주까지 확인하고 수량 안되면 취소하겠습니다.
잘되면 다음에도 공동구매 추진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원가에 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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