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스틸러스팀 총무입니다. 화창한 봄날씨를 어떻게 맞이 하셨는지...
오늘 일정대로 부경대에서"혼"과 스틸러스"의 경기를 가졌습니다. 먼저 경기 승패를 떠나 양 팀 화합과 우정의 무대로 시작한 “혼”과 “스틸러스“의 경기에 관심을 보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주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다행히 양팀 경기를 멋지게 하라는 뜻인지 화창한 날씨속에서 경기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두 팀 긴장을 한 탓인지 몸이 좀 굳은 느낌이 있었고, 중반에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승부전에 돌입을 하였는데...... 경기결과는 운이 많이 따라와준 저희팀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비록 경기에는 승리를 하였지만 그래도 1부의 터줏대감인 “혼”팀의 경기 운영을 많이 배운 경기였습니다. 경기 후 약속대로 리그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사또 보쌈집으로 이동하여 맛나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윤석제 감독님, 김병기 총무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밥 잘 먹었습니다. “혼”팀원 모두 다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다음달 남해전지훈련 갈 때 설욕전 기다리겠고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게시판에 설문조사까지 준비해주신 매직파워 김대호단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고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모든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약간 더운 날씨에 심판보신 정 상훈 주심님, 기록을 하신 기록원님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참!! 제희씨 예상평과 개인적으로 예상한 판도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좋은평 계속 부탁드리고 같은 시간에 게임이라 같이 식사 못한 것 조금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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