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혼에 윤감독님께서 밥내기에 졌기때문에 저는 편안한 맘으로 가겠습니다.
모임장소는 광안리 야구장 근처 회센터 2층 진횟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시간은 7시로 하겠습니다.
광안리 동전야구장 앞에서 아마 모여서 들어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밥내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셨던,
강부회장님, 스틸러스총무님, 혼감독님, 동생석권, 총무병기씨
그리고 네버스탑만규형님 .. 장성호형님, 매직파워대호형님 이하 경환씨 현성이,
야구가전부, 발리스타, 성호씨, 재우씨, 그리고 오랜만에 민수씨, 레인저스 양감독님
제가 다 기억은 못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많이 많이 오시기 바랍니다.
기록원모임과 동시에 관심있고 야구 이야기가 고프신분들의 모임입니다.
야구이야기 기록이야기 연맹이야기 정말 편안하고 재미있는 자리입니다.
자주모이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조금의 회비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횟집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우리 기록원들이 그동안 연맹분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기록원들에게 제공된 티셔츠 모자에 감사하의 뜻으로
조금의 고기를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몇분이나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충분히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야구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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