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로피 단장 김인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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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엑소엔트 인식 조회(1979) 등록일 : 2005-05-30 오후 4:09:00 |
먼저 어제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연맹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같이 게임 했던 부산외대 선수들과 심판을 보셨던 최희곤님께 심심한 사과를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 있었던 일은 저희팀도 얘기를 해 본 결과 주루방해의 잘잘못을 떠나, 지금 게시판의 상황이 주루방해로 거의 결정이 난봐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은 결론이 어떻게 났건 어필에서 어제 감독대행을 한 저만 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어필하여 최희곤 심판원님과 부산외대 및 여러 관중들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거듭 이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불거져버린 이 사태를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박총무님께서 정확한 룰을 알고 싶다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과 연맹 식구분들의 답글 내지는 유사한 글 또한 잘 읽어보았습니다. 박총무님의 말 서두에 특정선수와 특정팀에 대한 부분보다는 정확한 룰을 바로잡아 향후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함이라며 단정하신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 글을 본 이후의 연맹 식구들의 반응들을 고려해 본다면 예상밖으로 박총무님의 목적에 어긋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맘 금할 길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과도한 비약을 하신 성재우씨는 정말 납득할 수가 없군요. 같은 심판의 입장이신지 아니면 연맹회원으로서의 입장이신지? 곰곰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선배의 입장으로서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심판 판정에 대한 어필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이번 일로 인해 불거져 나와서 저희 팀을 더더욱 난처하게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팀은 그동안 적지 않은 해를 psba와 함께 하면서 나름대로 이미지에 먹칠 한 적은 없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저희팀은 그 동안 쌓아왔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어제 일은 반성 또 반성하겠습니다만 이번 일로 인해 퇴출이라느니 총질이라느니 하는 극단적인 표현은 삼가주십시오.
다시한번 연맹관계자 분들과 회원분들게 사과드립니다.
엔트로피 단장 김인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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