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술먹고 늦게 집에 들어가면 아내의 바가지 소리에 머리 아프시죠...
아주좋은(?)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술먹고 늦게 들어가면 옷을 입은 채 쓰러져 잔다.
신발도 안벗고 침대에 누우면 가끔 아내가 잔소릴 할것이다..
그러나 이 땐 대꾸를 하지 않는 것이 상책.
그러면 이내 조용해진다고. 이게 1차 노하우다.
여성들의 경우,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으면 10분 이상 말을 지속하지 않는다.
이른바 `시체 작전`인 셈이다....그리고 결정적인것은 ...
이야기를 해야 별 소용이 없다는 걸 아는 아내는 넥타이를 풀고 양말을 벗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아무런 의식이 없는 척 연기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아내가 바지를 벗기기 위해 허리띠를 풀 때, 갑자기 허리띠를 움켜쥐고 이렇게
한 마디 외친다.
"안돼... 난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
이러면 즐겁게 야구할수 있지않을까요...^^
남희석이 이렇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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