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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30여경기중 수요일까지 가능 불가 여부를 올리지 않으면서 7월 10일 중복경기가 없는 경기입니다. 가능하시면 답글 남겨주십시오. 조금 늦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시간이 여러차례의 결정보류와, 협의후 결정등으로 잘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의대학교 8시 경기 와 경성대학교 4시30분 두경기가 가능합니다. 30경기가 넘게 연기되어 있지만, 중복경기 50% 그외 50%는 모두 팀사정으로 불가한 경기뿐입니다. 7월 17일 24일 31일에도 연기된경기중 가능경기가 10일을 제외하고 5경기가 안됩니다. 연속경기도 불사하겠다는 팀도 있고 운동장 관계없다는 팀도 있지만, 두팀이 하는 경기라 이또한 마음처럼 쉽게 성사가 안됩니다.
앞서도 몇차례 말씀드렸지만, 연기된 일정을 임의로 잡아서 올리지 않습니다. 50%이상이 다시 원위치로 돌리는 일이 더 많기때문입니다. 항간에는 경기를 다할수 없지 않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절대 그런일은 없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부터 여유구장을 연맹팀에서 신청을 하셔서 연습또는 연습경기를했습니다. 그리고 1월달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프레이오프를 1월에 하는 한이 있어도 정규시즌 경기를 모두 마친후에 프레이오프에 들어가겠습니다.
향후의 일정에 또다시 비가 오지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모두체크를 할수는 없지만, 여름철이라 그런지 확정된 일정도 불가신청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안됩니다라고 사정도 하고 사정을 해도 안된다고하면 연기를 하고있습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팀에서 일정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12월에 3경기 4경기를 해야 할지도 모르며, 66개팀중 극소수의 팀의 일정이 소화되지 못해 전체프레이오프 또한 연기해야 할 상황이 발생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체 일정중 각팀이 모두 1-2경기 남겨둔 상태에서 특정몇팀이 4-5경기를 남겨뒀다면 팀의 사정과 관계없이 연속경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팀은 몇주연속경기입니다."라는 말씀을 없을것 같습니다. 2주연속 비가왔고 이번주도 비소식이 있으니 걱정이 앞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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