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렸던 인터넷 위원회에 있었던 여러가지를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1.
먼저 이전 모임에선 루키리그의 참석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엔 1,2,3부팀중 가장많은 팀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KT,르노삼성,블레이드,싸이언스,프랜드,한국포세이돈, 그리고 서부산 컴퓨터 이상 7개팀...
이젠 루키리그보다 1부, 2부팀들이 더많이 참석하셔야 겟습니다.....^^
2.
7월 18일 부터 재부 영남리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부산외대팀에 대한 각팀 감독님들의 자발적인(?)
스폰서가 잇달았습니다(?)...아니 정영훈 기록원의 강압에의해...ㅎㅎ
가) 먼저 스틸러스 감독님이 피로회복제 젤 큰걸로 1박스(약 100개쯤 된다네여...) 증정 하신답니다..
나) 그다음 야구가 전부의 최제희씨...
아대 9개 기증(?) 한답니다...우승 MVP에게는 19만원 상당의 스파이크도 증정한답니다.....
평생 헬쓰 무료이용권은 안주나요...ㅋㅋ
(최제희씨도 개명을 했다네여. 첨 알앗습니다... 내이름의 김삼순처럼...^^... 요즘 유행하는
삼순이처럼 러브스토리가 잘되길 빕니다...^^)
다) 혼의 김병기 총무님...맨날 야단치고 때리더만 맥주 한박스 쏜답니다...그동안 영훈이 맞은거
치곤 넘 작다....맞제....^^
라) 프랜드감독님이 방망이를 쏜댔는가...(화장실 간다고 잘 못들었습니다..)
글구 울팀보곤 교통카드 5개만 달라구 그러더군요...영훈아 고맙다..신경써줘서.....^^
르노삼성보곤 자동차 후원해 달라지....ㅋㅋㅋ
영훈아 이거모두 우승해야 가능한거 알제...^^
3. 그외에 토요리그와 아웃리그에 대해 이야기를 햇습니다...
2팀이 연합해서 토요리그나 아웃리그에 참가하는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나지 않는군요...^^
비가오고 장소도 외졌지만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새로운 사람과 야구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엔 더 많은 분들과 더 멋진 만남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낼은 진짜 비안와서 야구할수 있기를 바라며...그래야 총무님 흰머리 안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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