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연맹의 운동장 확보와 관련된 소문과 진실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2591)   등록일 : 2005-09-15 오전 10:11:00

매년 부산의 각리그가 중반전 또는 후반전에 들어가면서 리그의 수장과 운영진은 다음년도
운동장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연맹 역시 매년 전년도에 확보했던 운동장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다른리그에서 사용하지 않는
혹은 축구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여 운동장의 추가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게 운동장을 확보를 우선마무리 짓고, 신생팀의 참가를 제한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연맹이 어느듯 66개팀 15년의 시간 등이 요즘 만들어지고 각기 활동하는
리그들의 견제대상 1호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간에는 우리연맹이 다른 리그에서 사용할려고 하는 구장을 돈으로 눌러 빼앗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도 들리곤 합니다.

그럼 여기서 부터는 지금까지 우리연맹에서 사용했던 운동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992년 우리연맹이 시작될때 부산에는 리그를 구성해서 활동하는 단체가 몇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리그가 많이 시작된 시기가 불과 5년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불과 5년의 시간동안 운동장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이 참으로 많이 일어났던게 사실입니다.

우선 경남고를 보겠습니다. 연맹시작후 얼마안되어서부터 사용했던 구장입니다.
그때는 아무도 사용하겠다는 리그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매월 4주씩
편안하게 야구할수 있었던 구장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른리그와 한달에 2주씩
나눠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던중 또 2년후 다른리그에게 남은 2주마저
내주고 이제는 아예 경남고 근처도 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어떻게 되었던, 우리가 우선 사용하던 구장을
2주씩 내주면서 결국은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연맹에서는 경남고를 대신할
구장을 찾아다니다가 동의대학교가 야구장을 건설한지 1년만에 학교와 이야기를 하고
사정을 하고, 부탁을 해서 한달에 2.3번씩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당시에 아무도 동의대야구장을 빌려서 사회인야구를
할려는 단체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 역시 어느단체도 접근하지 못하고 빌리지 못했던
구장을 빌려서 사용하던 도중, 잘 아시겠지만, 올해역시 다른 리그와 나눠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리그의 특성등을 고려할때 충분히 나눌수 있는 문제라 생각이 되었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방법을 찾아서 같이 야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맘으로 한발 물러서서 지금처럼 문제없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또
우리연맹에서는 또하나의 구장을 찾아나서다가 올해 부산고 야구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인야구리그의 불모지 절대 불가 구장으로만 여겨졌던 부산고 구장 역시
회장님이하 임원진의 노력으로 운동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산고 구장역시 불안할 다름입니다. PS연맹에서도 빌리는데 우리도 나도
능력있고 줄이있으니 가능하다 한번 해보자 하면 또, 내어줘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다음은 부산상고 입니다. 역시 우리연맹에서 92년부터 사용했던 구장입니다.
역시 그때는 4주내내 사용을 했었지요, 참 좋은 구장입니다. 하지만, 2001년부터인가
한달에 2주로 줄었습니다. 이는 다른리그에서 사용하던 야구장이 폐쇄가 되면서
운동장 확보 도중 부산상고 2주를 선택해서 나눠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구덕야구장입니다. 이구장 역시 한달에 3.4.번 사용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시민의 구장이라 나눠사용은 당연지사지만, 어느새 한달에 2회로 줄어든 구장입니다.

이처럼 우리연맹서 사용했던 구장들을 보면
경남고 4주, 부산상고 4주, 동의대 2.3주, 구덕4주, 경남상고 2주, 동성중학교 4주 등
모두다 야구하기 좋은구장을 대부분 사용을했지만,
지금은 위에 나열한 구장중에 30%도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눠서 사용하고, 양보하고 때로는 힘으로 빽으로 밀리면서 운동장을 빼앗기다시피
해서 물러나도 다른리그에서는 PS연맹때문에 우리리그가 사용할 운동장이 업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석에서 만난 우리연맹 회원분들중에서는 과감하게 남의 리그 사정 봐줄것 뭐있습니까 ?
제정적으로나 뭐로나 부족한게 없는데 왜 보고만 있고, 내주기만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십니다. 물론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언제 한번 올린 글처럼
부산시 사회인 야구의 대통합이라는 내용에도 있었지만, 가능하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며, 우리연맹에서는 다른 리그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구장에는 절대 확보를 위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어떤 방법으로 다른리그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장을 확보를 하면, 그 구장에서 전년도에
야구를 했던 6개 8개 팀들은 어디에서 야구를 할수 있으며, 같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빼앗길때 말할수 없었던, 그런 욕들을 끊임없이 할것이며 그 말들은
부산 사회인야구의 중심에 있고 대표할수 있는 우리연맹을 포함한 부산 사회인야구 전체에
대한 것들이 될것입니다.

위의 구장들을 내어 주면서 추가로 확보했던 구장이 동의대, 부산고, 그리고 남산동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또하나의 불모지를 개척하기 위해 구청, 시청을 오고 가며
어떻게든 부산 사회인 야구 전체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전용구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금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얼마전 부산시 리그대항전이라는 대회도 개최를 했고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부산에 12-15개의 리그가 각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리그 모두가 통합되는 부산시사회인야구
연맹의 출범은 오래전부터 아마 앞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며
저또한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리그의 통합연맹은 아니어도 최소한 각리그의 수장이나 운영진이 모일수 있는
부산시 리그 연합회정도는 탄생되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어 사실
리그대항전이라는 그것도 우리연맹 예산과 회장님의 단독지원으로 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역시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우리연맹에는 많은 우수한 심판과 우수한 기록원들이 있습니다.
심판분들역시 다른리그에서도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연맹의 기록원들은
타연맹서의 부탁으로 인해 우리연맹 기록 외에도
다른 5개리그에 기록원으로 출전을 하고 있으며 기록후에 기록지를 스캔해달라고 하면
스캔을 해서 올리고, 입력을 하는 등 우리연맹에서 하는것 처럼 똑같이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회인야구에서 많은득점과 불확실한 교체 사실 및 애매한 상황판단등 기록과 관련해서는
비록 7회 경기를 하기는 하지만, 프로야구나, 아마야구보다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연맹 20명의 기록원들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것이 절대 아닙니다. 수년간의 경험과 연맹에서의 고마움의 표시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하나같이 오랜시간동안 정말 필요한 없어서는 안되는 기록들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각리그마다 홈페이지의 운영 그리고 리그 회원들의 기록에 대한 욕구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록은 이제 사회인야구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우리연맹은 96년 기록원이 처음 등장했고, 99년에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기록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2001년부터 지금의 누적데이타가 만들어졌습니다.

리그의 전통이 길거나 짧거나에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거나 카페를 이용하거나
관계없이 이제 기록은 모든 리그의 의무가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연맹기록원들이
큰 활략을 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나은 기록 그리고 빠르게 대처를 해주고 있습니다.

기록원이 부족할때도 이미 출전을 시작한 다른리그 기록을 맞추기 위해 우리 기록원들
스스로도 무단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운영등을 부족한 다른리그에 아무런 조건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기록이나 심판섭외 및 홈페이지 운영등이 잘안되는 리그도 많이 있습니다.
그 리그의 운영진의 최대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연맹에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많은 준비된 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최대한 함께 나눌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리그에는 홈페이지 및, 기록, 심판 세가지 부분을 모두 지원해주기로
협의도 끝낸상황입니다.

그쪽 리그는 현재의 고유 리그이름을 가지고 리그에서 확보한 운동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시스템과 운영에 모자라는 부분만을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형태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렇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리그의 수장과 운영진의 한번의 판단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나 ?
혹, 저렇게 되면, 왠지 PS에 소속되는거 같은 느낌이야 !
이러다가 우리리그 팀들 빼가는건 아닌지 ?
혹, 우리가 사용하는 운동장을 나눠서 사용하자는 것은 아닌지 ?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생각들이 없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많은 리그가 있지만, 매년 신생팀들을 받을 수 있는 리그는 몇개가
되지않습니다.
아예 리그중의 한팀이 나가기전에는 가입이 안되는 리그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희망 그리고 욕심이라면 우리 리그를
좀더 크게 알차게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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