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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샙, 최홍만에게 맞기 전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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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태윤 조회(2044) 등록일 : 2005-09-26 오후 1:14:00 |
지난 9월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최홍만과 대결에서 패한 밥샙(31·미국)의 경기전후 모습이 온라인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야수'라는 별명을 가진 밥샙은 경기 전엔 포효하는 맹수같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빠르게 잽을 날리고 안다리에 로우킥을 적중시키겠다. 이것을 반복하면 거인이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힌 밥샙은 "한국팬 여러분, 야수가 최홍만을 KO로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전에 자신감에 찬 얼굴로 당당하게 말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최홍만에 대한 걱정을 한 것도 사실.
밥샙은 미식 축구선수로 활약하다가 지난 97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K-1의 최강자중 한명인
어네스토 후스트(Erneosto Hoost)를 두 번이나 이겨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경기는 최홍만이 밥샙을 압도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밥샙은 최홍만의 펀치와 강력한 무릎 공격에 맥을 못췄다. 최홍만에게 연타를 허용한 그는 급기야 왼쪽 눈 부위가 찢어졌고 코피를 흘리는 등 충격을 입었다.
라운드를 마치고 코너로 돌아서는 모습의 밥샙(사진)의 얼굴엔 당혹스러움과 공포가 가득하다.
마치 전혀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놀라움과 공포를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자신의 코너로 돌아간 밥샙의 얼굴에선 경기전 자신감에 가득 찼던 표정을 찾아볼 수 없다.
최홍만은 밥샙의 공격력이 대단하지 않다고 느꼈는지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으로 그를 가격하며 미소까지 지어보였다.
밥샙의 공포에 질린 표정을 본 시청자들은 "불쌍한 밥샙, 최홍만에게 덤비지 말랬지" "너무 웃겨" "홍만이 형한테
죽도록 맞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야수 밥샙을 이겼다는 자신감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최홍만. 11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레미 본야스키와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된다.
*** 표정변화가 압권이네요........밥샙이 불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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