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 도착 했습니다.^^
글쓴이 : 기록원<경범>   조회(2313)   등록일 : 2005-12-06 오후 9:43:00

12일에 잠실에서 다리 다치고 이제서야 부산에 도착 했습니다^^

서울에서 2시 기차 타고 구포역에 도착 해서

영배랑 영훈이가 박총무님 차로 사직동 집까지 데려다 주고^^

정말 25일간 병원에 누워서 TV만 본다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온갖 드라마를 다 보고 아침마당과 뽀뽀뽀..까지..ㅡㅡ;;

그건 그렇고 ㅋㅋ

수술할때 PS리그 많은 형님들께서 문자와 전화를 주셔서 너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잠실에서 다리 부러 져서 왼 다리가 덜렁 덜렁 되는 상황에서

엠블런스 타고 아산 병원에 가서 뼈 맞추고 입원 할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다시 경기도 구리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하고 수술 받고

하루 종일 퉁퉁 부은 다리에 압박 하는 붕대와 아픔을 나누며 퇴원까지..

시간은 금방 간거 같은데~ 어찌나 그 시간이 싫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뼈 조각이 많아서 뼈가 다 붙는데 1년은 걸린다고 하시더군요~

목발 짚고 다닐 생각에 두려움도 많지만..

이 정도 다친것도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다행히 병원에서 우승 소식을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한편으론

우승 할때 같이 못 있어서 너무 아쉽다는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우승 상품 야구공 사주시고 걱정 많이 해주신 PS리그 회원 형님,동생, 친구들께

너무 너무 감사 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역시 전국 최고의 리그에 맘도 젤 따뜻한 리그 라고 생각 됩니다^^

PS리그 너무 사랑 합니다^^;;

참,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약속 하신 형님들 꼭 전화 드릴께요..ㅎㅎ

목발 짚고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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