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PSBA연맹 가족 여러분…
PSBA임원진 일동입니다…
늦었지만 2006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992년 6개팀으로 시작하여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단결하여 PSBA연맹의 발전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4년동안 어려움도 많았고 힘든일, 짜증스러운일도 있었지만, 2006년 73팀으로 발전하기까지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친 PSBA 연맹 가족분들의 보이지않는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 연맹 가족분들이 노력한 부산 제일..아니 전국 최고의 야구연맹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최상의 조건은 아니겠지만 임원진들이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보다 발전하는 PSBA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자회의때 2005년 결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지만 2005년 결산결과 2005년 가입비를 초과하는 비용이 발생하여 2006년 가입비 인상을 불가피하게 만들었습니다..
2003년 170만원 => 2004년 185만원 => 2005년 => 190만원에 이어 2006년에도 가입비를 인상하게될 상황이었지만......
하지만 임원진내에서도 가입비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그동안 연맹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연맹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2006년에는 가입비를 인상하지않고 전년과 동일하게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연맹운영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가입비 동결에 따른 비용문제는 2006년 연맹 임원진들이 연맹운영비의 비용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은 자제하여 절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가입비외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어렵겠지만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하여 임원진들이 다각도로 연구하고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6년 병술년 새해…
야구를 사랑하시는것 이상으로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올해에는 어느 한팀에서도 부상자가 나오지않는 한해가 될수 있기를 진심으로 임원진 모두가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연맹임원진들에게 큰힘이 되어주시는 연맹 가족분들에게..
--- PSBA 임원진 일동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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