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행사여서 준비가 좀 부족했던것 같았습니다. 참가신청을 하신 몇몇 팀도
참가를 하지 않아고 오시기로 한 코치님도 몇분 안오시고 해서, 어제 노크친다고 고생하신
민순태 심판님, 김동주 코치님, 최영배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60명이 넘는 인원이 모두 연습을 같이 하기에는 참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한팀도 아닌데다가 연습구 또한 준비를 하지않은팀이 있어 볼도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시원팀과 블레이드에서 많이 준비하셔서 원활한 프리배팅이 된것 되었습니다.
모든게 조금씩 부족했지만,
야구를 하고자하는 열정하나만큼은 넘치고도 남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준비를 해서 부분별 오전 오후 또는 포지션별로 나누고 보다 많은 코치님들을
초빙해서 1:1 까지는 안되더라도 최대한 상세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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