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연맹에는 중학교때까지 선수경험이 있는 선수가 야구부가 있는 고교에 입학하면서
야구를 그만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선수 자신은 유니폼 등 선수등록과 전혀 관계없었다 생각하여
무조건 비선수로 생각을 하고 그 뜻을 팀에 전하면서 팀에서는 또 그선수의 말만 듣고
비선수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연맹의 기준은 봉황대기 선수등록이 아닙니다. 고교 1학년 선수등록으로
고교 선수등록을 판단합니다. 고교 1학년이었던 그해에 부산시 야구협회에 등록이
되었다면, 야구부 생활을 하건 하지 않건 구분의 방법이 없기에 무조건 선수출신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여러차례 이런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 이시점을 기해서 이전에 관련된 비선수 선수출신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의를 하지않겠습니다.
각팀에서 소속되어있는 선수중에 중학교때 선수경험이 있고 고교입학을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입학을 했다면, 꼭 한번 선수출신 조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약 50명이상이 이러한 경우에 해당이 되고 있으며, 이선수 모두가 현재로는
비선수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각팀에서도 고의로 의도적으로 속이려고 한것은 분명 아닐것입니다. 조회의 절차나 방법
등을 몰라서 그냥 비선수로 등록을 하신것으로 압니다.
오늘 3월 14일 부터 3월 31일까지 선수조회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내 선수조회 신청을 하지않고 4월부터 상대팀의 어필이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도
선수출신임이 판명될때는 그 선수의 출전경기는 모두 몰수패이며, 프레이오프 진출도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아니겠지 하고 있었던 선수도 조회를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교 입학을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했다면
반드시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10년간 아닌 그이상을 비선수로 출전을 했다해도 조회를 하시는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회 방법은 답을 달아 주십시오.
이름, 고교, 1학년녀도, 주민번호 앞자리 이렇게 올려주시면
즉시 즉시 조회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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