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맹에 등록된 선수 중에 선수출신에대한 등록을 정확히 하기 위해 3월 한달간 공지를 하고 선수출신에대한 조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학교때 선수경험이 있고, 고교를 야구부가 있는 학교에 입학한 현재 연맹의 비선수가 약 50여명 있지만, 대부분 출신조회를 신청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공지해드린대로 이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회를 신청하신 분들의 선수출신 결과입니다. -------- 정재욱 선수 부산상고 1학년 등록 선수출신입니다. -------- 최진형 선수 부산공고 1학년 등록 선수출신입니다. -------- 김동희 선수 부산공고 1학년 등록 선수출신입니다. -------- 왕상오 선수 등록이 없습니다. 비선수 입니다. -------- 김태현 선수 동래고 1학년 등록 선수출신입니다. -------- 강기원 선수 경남상고 등록이 없습니다. 비선수 입니다.
위의 6분은 정확히 결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등록상태가 잘못되었다면, 빠른시일내 수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희한하네 님의 글에서 조회를 해서 선수출신으로 밝혀지면 규정대로 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 이 조회 자체를 연맹에서 기회를 주었으며, 팀에서는 모르는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선수조회를 신청을 해서 나온결과인 만큼 향후 경기부터 적용을 하겠습니다.
이번의 경우 특정팀에서 어필을 해서 한명의 선수를 조회를 한 것도 아니며 연맹에서 향후 분란을 막기위해 팀에서 자발적으로 조회를 신청한 팀의 선수만을 대상으로 조회를 한것입니다.
규정에 선수출신으로 판명되어 부정선수가 되었다면 많은 조치가 있지만, 이러한 선수출신의 구분과 조회를 연맹에서 특정선수들을 묶어서 의도적으로 해서 발표를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50여명의 가능선수가 있고, 조회할 시간과 기회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러한 선수를 보유한 팀의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향후 경기후 상대팀의 어필또는 꼭 상대팀이 아니라도 실명으로 특정팀의 선수의 선수출신 조회를 건의하면 연맹에서는 조회를 실시합니다. 2004년까지만 해도 상대팀의 어필만 그리고 해당 토요일자정까지 가능했지만, 2005년부터 바뀌었습니다. 상대팀에 관계없이 밝혀지는 과정과 관계없이 선수출신등을 속인 부정선수임이 판정될때는 그 선수가 뛴 경기는 모두 몰수패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내용도 없이 연맹에서 자체적으로 특정선수를 조회를 하거나 공지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선수가 중학교때까지 야구를 했고, 고교를 야구부에 있는 학교에 입학을했는지 모두 파악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팀에서 자발적으로 조회신청의 기회를 드린것입니다.
더이상 이부분에 대한 논의는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회기간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조회를 하지 않은 팀에서 혹 비선수가 선수출신으로 판명될때는 규정대로 적용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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