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덕야구장에서는 화랑대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연맹일정에는 개성고, 부산고에 경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확답을 못받았습니다.
솔찍히 언제연습한다 한마디만 던져도 우리로서는 더이상 바램이없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시합을 앞두고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복잡한 운동장
환경을 무척이나 싫어한다고 합니다.
비로연기된 화랑대기 일정에 30일, 31일 일정은 나와 있지만, 경기시간은 아직 미확정입니다.
개성고, 부산고 팀의 29일 토요일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31일 경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30일 일요일에 연습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 연습시간도 다음날 경기시간에 맞춰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날
31일 시간이 미확정이라고 합니다.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현재 부산고 7시에 잡혀있는 리카온-네오사이언스 경기를 개성고 7시로 이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고 유니-호크스의 부산고 4번째 경기를 부산공고로 이동을 하겠습니다.
개성고는 어느정도 연습시간이 나올것 같아 우리경기에 큰 지장이 없을 같지만,
부산고사정을 알수가 없어 최소한의 경기로 잡아가겠습니다.
피닉스-프랜드 : 위너스-사이언스 이 두경기는 틀림없이 부산고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경기를 앞두고 많은시간 연습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지만,
부산고 2경기 4팀께 조금의 시간변동이 있을것 같습니다.
토요일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날 시간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나 문자로 꼭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토요일 개성고, 부산고 경기때 현수막 하나씩 만들어서
운동장에서 PS연맹 은 부산고, 개성고 승리를 기원한다는 응원전이라도 펼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많은 중,고 팀들이 이제는 사회인야구도 아마야구의
한부분이며, 사회인야구인들의 적극적인 야구참여 관심이야 말로 2세들에게
야구를 시킬수있는 기회가 될것이며, 나아가서는 아마야구의 뿌리를 든든하게
할 수있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부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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