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법인 동래학원 '트리플야구단' 감독입니다. 저희팀은 창단한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순수하게 교사들로 구성되어 실력이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매너 좋고 기본기는 탄탄히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정상 리그에 가입하지 못하고 내년에는 꼭 가입하려고 합니다. 구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혹시 친선경기를 할 수 있는 팀은 연락바랍니다. 야구인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박성진 016-559-1329 수업 중에는 받을 수 없으니 문자라도 남기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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