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을 더 확보해서 프레이오프도 준비하고 엘비팀의 일정도 같은 구장에서 연속경기를
할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프레이오프 마저 한주연기할수 밖에 없는
운동장 사정이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엘비팀의 성적에 따라 다음주 루키리그 순위가 결정이 되지않아
불가피 하게 엘비팀에서 연속경기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엘비팀 감독님께서 연속경기라서 같은 구장에서 바로 했으면 하셨지만,
확인해본결과 어렵게 되었습니다.
대우-프랜드
이지스-교보
알파-청상
이 세경기가 모두 최종순위와 결정이 되는 경기인만큼 남산구장으로
변경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미래내 팀과의 경기는 남산구장에서 경기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한참 외야 철망공사 중이기는 합니다만, 운동장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엘비 총무님께서 말씀하신
징거스팀과의 경기를 먼저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되면,
부산공고 두번째 경기를 엘비-징거스 경기를 하고
부산공고 네번째 경기를 이지스 - 교보생명 경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9팀에게 문자로 일단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일정까지 도움을 주신 엘비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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