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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종옥   조회(2228)   등록일 : 2007-03-03 오후 3:23:00

아마야구 봄은 왔다… 내주부터 각종 대회 시작

긴 겨울잠에 빠져들었던 아마 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오는 5일 개막하는 제19회 롯데기 부산·울산·경남 초·중학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아마 야구가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올해 롯데기 대회는 초등학교 14개,중학교 12개 등 모두 26개 팀이 참가해 구덕운동장에서 우승기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올해 대회에서는 10일까지 준결승전을 치르고,결승전은 4월 중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홈경기가 열리는 날 따로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경기를 하는 날에 아마야구 결승전을 갖는 것은 부산 야구 사상 처음이다.

롯데기에 이어 13~17일에는 제59회 화랑대기,제41회 대통령배,제88회 전국체육대회 통합 1차예선 고교야구가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29일~4월2일에는 같은 대회 통합 2차예선이 펼쳐진다.

한편 전국최대 사회인야구 리그인 '부산사회인야구리그(PSBA)'는 지난 달 25일부터 시즌에 돌입했다. 오는 9월까지 모두 545경기를 치르게 된다. 첫주에는 모두 19경기에서 19개의 홈런이 터져나오는 시원한 타격전이 펼쳐져 경기에 목말랐던 야구 동호인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했다. 특히 이지스의 이원영,김동규 씨와 해커스의 최재호 씨는 1경기에 홈런 2개씩을 때려 눈길을 끌었다. 남태우기자 leo@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7. 03.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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