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타자 - 참 어려운 룰중에 하나입니다.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6688)   등록일 : 2007-04-30 오후 7:48:00

우리 사회인야구에서는 대부분의 팀들이 지명타자 제도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야구와는 달리 투수보호차원이라기 보다는 한명의 선수라도 더 경기에 출전시키기위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매번 경기때마다 심판과 기록원 그리고 양팀의 감독님께서 알면서도
한번더 확인을 하고, 이해를 반즈음 하고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저자신도 안다고는 하지만, 매번 한번더 확인을 해야 할 정도로 애매한 룰입니다.

그리고 야구룰을 설명한 책자나, 규정집에는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과 상황들로
나열을 하다보니 정반대로 룰을 해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것만 알면 정확할거라 생각됩니다.

1. 지명타자는 투수 대신에 타격을 하는 선수
어떤리그에서는 포수대신, 야수대신 하는 경우도 있고, 두명의 지명타자 룰을
적용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룰은 투수대신입니다.

2. 투수가 아웃이되면, 지명타자제도는 소멸되며, 지명타자는 수비에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그 타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때 투수가 아웃될때 지명타자 대신 다른 벤취선수를 기용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3. 지명타자를 대타로 기용해도 됩니다. 그 대타가 바로 다시 지명타자가 됩니다.

4. 지명타자의 첫타석에 다른 대타를 기용할수 없습니다.
투수가 1회 난조를 보여 유격수로 보내고 유격수가 투수를 하면 지명타자는
소멸되며, 지명타자는 배팅오더에만 이름을 올리고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처럼 투수의 교체에서 오는 지명타자제도의 소멸은 가능하지만,
그외에 지명타자는 한번의 공격을 해야 한다는 룰이 있습니다.
---? 정확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지적부탁드립니다.

5. 한번 지명타자제도를 사용했다면, 그 지명타자는 타순을 바꿀수 없습니다.
이부분을 가장 많이 문의를 합니다.
투수가 유격수로 가고 지명타자가 투수로 등판한다면
투수가 유격수 타순에 들어가며, 지명타자는 그대로 자기타순에 배팅을 해야합니다.

한명의 타자가 두개이상의 타순에 들어갈수 없다는 룰이 정확히 있습니다.

6. 하지만, 이러한 경우때문에 혼돈을 하는 것 같습니다.
투수가 유격수로 가면서, 유격수가 아웃이 됩니다.
그리고 지명타자를 우익수로 보냅니다. 우익수는 아웃이 됩니다.
이렇다고 해서 지명타자가 우익수 타선에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벤취의 선수가 투수로 나옵니다.

투수--> 유격수 (유격수는 아웃)
지명타자-->우익수(우익수 아웃)
이렇게 되면, 투수가 비게 됩니다.
이 투수를 벤취 선수가 투수를 하게됩니다.

이때역시 지명타자 제도는 소멸이 되며, 지명타자는 자기타순에서 배팅을 해야 합니다.

이때, 유격수로 간, 이전 투수와 벤취에서 나온 구원투수는 모두 타순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럴경우 야구룰에는 감독이 선택할수 있다라는 설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설명을 너무 어렵게 표현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혹, 투수가 지명타자 자리에

가고, 지명타자가 다시 바뀐 유격수타순에서 배팅을 해도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 투수와 벤취에서 나온 구원투수의 타순은 감독이 선택을 할수 있다는 것은

투수를 보호하기 위한 타순의 배치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구원투수를 우익수 타순 또는 유격수 타순

이전투수를 유격수 타순 또는 우익수 타순에 들어가도 관계가 없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정말 규정집을 쉽게 풀어 이야기 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명타자 제도에 관해 그밖에도 더 많은 룰들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에도 오류가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저또한 룰의 해석을 정확히 했는지 한참을 고민해도 또다른 뭔가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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