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개성고, 남산구장, 부산공고, 내동중에서 PS연맹 참가팀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운동을 "야구장을 내집같이"라는 맘으로
열심히 청소에 임해주셨습니다.
각구장별로 참가팀을 모두 체크를 한결과 한팀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사정상 경기로 인해 참석체크만 하시고 가신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팀에 4개구장의 대청소에 모두 참가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각구장에서는 청소후,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자장면파티 혹은 국수 파전, 밀면까지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신것 같습니다.
또 언제 다시한번 이런 행사가 준비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운동장을 사용하면서 쓰레기 정리및 청소문제를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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