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대항전 준비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대회는 1.2회대회와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준비될것 같습니다.
창원에서 벌써 2개리그가 참가에 대해 문의를 해왔고 마산연합회에서도
참가에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울산 및 경주에서 활동하는 리그에도 이미
대회에 대한 공지가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김해리그의 연락처와 홈피를 찾지못해 공지를 못해드린것을
제외하고는 부산/경남일대 거의 모든리그에 공지를 한 상태입니다.
부산에서도 작년에 참가를 하지 않았던 각리그에서 참가에 대한 문의는 벌써
다 받은 상태입니다.
3회대회를 맞이하면서 정말 명실상부한 부산/경남 최고의 리그대항전이 될것으로
미리 짐작해 봅니다.
우리연맹에서도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심판부분에서도 지금과는 다르게 대표자회의를 통해서 각리그에서
활동하시는 공인심판과 특히 마산연합회에서 활동하시는 심판분들께도 협조를 구해
리그대항전 공식심판분들을 섭외해서 심판이사님의 협조를 구해
대진표 자체에서 매경기의 심판을 지역별로 관계없는 심판배정을 할 예정입니다.
그외 8강 4강 결승은 추첨으로 특정심판의 배정을 하지않는 방안을 구상중입니다.
이처럼 최고의 대회인만큼 그리고 1회2회 대회우승리인만큼
올해 대표팀 감독님으로 선임된 3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너무 큰 부담이 되지않도록
최고의 대표팀 구성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팀들이 각 팀의 우수한 선수를 추천해 주고 계십니다.
드림리그에서는 조금 주춤하지만, 다음주내로 아니면 유선상으로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팀 감독님들께서도 각팀의 우수한 선수들을 충분히 알고계실거라 생각이됩니다.
혹 추천을 하지않는 팀이 있다면 팀의 감독님께 직접 협조를 구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연맹 토요리그에서도 이미 대표팀 감독님을 선임했고 선수선발에 들어갔습니다.
이부분은 우리연맹 4개의 대표팀 감독님과 코칭스텝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논의가 되어할 부분이지만, 선수의 중복선발 및
매직리그와 슈퍼리그의 선수선발의 협조사항등을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표님 감독님을 비롯한 93개 팀 감독님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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