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대표팀 감독 가야골의 윤창근입니다.
우선 본대회를 개최해 주신 ps연맹 회장님 이하 임원진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신 대표팀 및 소속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큰 사고없이 무사히 일정이 마무리될 수 있게 묵묵히 헌신하신 심판진 기록원 그리고 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연맹소속 출전 대표팀의 막내로서 드림대표가 경기진행중이나 일정상 혹여 결례나 무례가 있었다면 막내에 대한 넓은 아량과 양해를 팀대표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항전 일정내내 하늘의 비협조로 다소무리한 일정도 있었고 결승전때의 날씨는 선수들의 건강이 우려될만큼 뜨거웠으나 다행히도 큰 사고없이 순조롭게 일정이 마무리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한 연맹소속 대표팀의 맏형(?)으로서 우승을 차지한 슈퍼리그 대표팀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쉬운 결과이긴하나 연맹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매직대표팀 및 야구사랑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분들이 모인 토요리그 대표팀의 화이팅과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남은 정규리그에서도 소속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준우승을 이루어낸 드림대표팀원 여러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짧지않은 기간에 소속팀 일정 및 개인일정을 희생해가며 열성적으로 대표팀 일정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의 열정이 전체연습은 커녕 사전모임 한 번 갖지못한 코치진의 우려를 뒤로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야구란게 결과가 전부는 아니지만 부족한 감독의 요청을 한번도 거절치 않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도와주신 코칭스텝, 단 한분의 불만표시없이 코칭스텝의 지시에 순응하고 팀웍을 위해 동료의 플레이에 화이팅을 보내준 선수들, 특히나 정규리그 플레이오프진출권 및 개인타이틀이 걸린 중요한 팀일정이 겹친 12일 일정에 다소의 무리가 있긴하였으나 8강전의 분전을 가능케 협조해주신 소속팀 대표, 소속팀선수 및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키 위해 시합때마다 운동장에 음료를 사들고 찾아주신 드림소속 선수들 이런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라면 준우승 이상의 더 큰 의미가 있는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최선을 다했지만 특히나 고마운 분은 준결승전 초반 포수를보다가 부상을 당했슴에도 끝까지 운동장에 남아 동료들의 플레이를 지켜봐준 삼풍-염준헌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쾌유하여 사회인야구의 수준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이야기지만 대항전 초반 감독의 게임운용이 긴박한 상황을 유발하여 많은 분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기도 하였으나 스스로는 단 한 순간도 스코어상 리드당하고 있어도 16강 진출이 목표가 아니었으며 초반위기의 극복이 오히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어 8강전에서 의외로 쉽게 4강진출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준결승에서 초반 기습홈런으로 스코어상 리드를 당해 쫓아가는 경기를 함으로써 역전후에도 여유있는 투수진 운용을 하지못해 준결승에서 투수력을 과도하게 소진하여 결승전에서의 투수력 약화의 원인이 되었고 그동안의 경기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힘을 아껴둔 선발이 결승전 초반 홈런을 제외하고는 이전의 경기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였으나 전력상 우위에 있는 강팀과의 시합인 관계로 초반리드가 타자들에게도 부담이 되었는지 따라갈 수 있는 찬스에서 예상외로 방망이가 침묵하였고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게 투수 로테이션에도 부담이되어 점수차가 더 벌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점수차가 많지 않았던 중반 후반 득점상황에서 대타기용 타이밍을 놓친 것과 상대팀 선수들이 의욕을 상실케 할 정도의 프로급 수비력을 발휘함으로써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기회를 상실하지 않았나 합니다. 게임 진행상황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 것은 선수기용에 대한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좀 더 현명하게 했더라면 선수들의 실력발휘도를 높여 좀 더 나은 경기내용을 보여 줄 수도 있었는데 하는 마음과 감독의 능력부족이 선수들의 실력발휘도를 50%밖에 올려주지 못했구나 하는 아쉬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드림대표팀 코칭스텝 및 선수단여러분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모두가 MVP입니다. 준우승이라는 타이틀보다 대항전 대표팀이 소속팀선수로써 운동장에서 경쟁하던 관계에서 또 다른 만남의 기회가 되었고 야구만이 전부가 아니라 야구를 통해 친구가 되고 선후배가 될 수 있으며 팀에서나 사회에서도 야구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아끼지 않는 멋진 야구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항전 내내 사적인 자리가 많이 없어 잘 알지 못했는데 대항전 종료 후 식사자리에서 본 모든 선수들이 대표로 뽑힐 정도의 야구실력 만큼이나 선량한 마음씨를 가진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식사장소가 운동장과 멀어서 그런지 몇분이 참석을 못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언제든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2차까지 참석을 했어야하는데 팀동료의 지방 문상이 있어 게임당일 참석하신 소속팀 단장님과 문상을 가느라 2차에는 동행치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박감독님 양원존씨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07드림대표팀의 최고-선수인 황정우님, 최고-코치인 김용선감독님이하 코칭스텝, 선수일동, 가족 응원단, 드림소속 대표님들 그리고 모든 선수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림대표 감독 가야골야구단 윤창근 올림
드림리그 화이팅!!!! PS연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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